주체111(2022)년 4월 1일 《로동신문》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선전화들 출판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앞두고 선전화들이 출판되였다.
축전마크와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는 선전화들은
지구를 배경으로 축전마크를 높이 받쳐든 각이한 민족의상을 한 녀성예술인들의 모습과 푸른 하늘을 날아예는 비둘기들을 형상한 선전화 《자주, 평화, 친선의 노래 힘차게 부르자!》는 축전이 내세우고있는 리념을 강조하고있다.
가수들, 연주가들, 무용수들의 모습을 담은 선전화들에는 사상과 정견, 피부색과 언어는 서로 달라도
여러 나라의 관록있는 예술단, 교예단, 무용단, 명배우들의 특색있는 공연장면을 보여주는 선전화들은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질 축전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밖에 축전에 참가하는 단체들을 명시한 선전화들도 있다.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사상주제적내용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선전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