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7일 《로동신문》
경축의 환희를 더해주게 될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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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여온 축전은 이번에 세계 여러 나라 예술단, 예술인들이 국제통신으로 보내온 공연록화편집물들을 특색있게 편집하여 조선중앙TV로 방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축전에는 이름있는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 관록있는 명배우들로 구성된 근 30개 나라의 60여개 예술단, 무용단, 교예단 그리고 해외동포예술단들이 참가하게 된다.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준비과정은
중국 문화 및 관광부의 일군은 이번에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통하여 중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이고 두터운 친선의 정을 과시하려
한다고 하였으며 윁남 문화, 체육 및 관광성의 일군은
로씨야련방민족근위군 아까데미야협주단 단장은 우리 협주단의 전체 성원들은 조선의
세기를 이어 진행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중국동방연예집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 예술인들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
이번 축전에는 몽골전군협주단과 로씨야 미하일 고젠꼬명칭 크라스노야르스크국립씨비리무용단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속에 잘 알려진 예술단체들도
참가하게 된다. 로씨야 유를로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무반주합창단의 예술인들은 악성비루스의 급속한 전파로 불리한 정황이 조성된 속에서도 축전에 내놓을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외국의 정계, 문화계인사, 예술인들이 축하발언, 인상담 등 다양한 동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공연자료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편집하여 방영하기 위한 사업을 결속해나가고있다.
지금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예술인들사이의 친선과 단결,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