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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반공화국군사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
남조선의 진보련대,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지휘소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날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조선반도평화실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도발행위라고 규탄하였다. 이번 군사연습의 내용은 북지형숙달을 위한 산악전과 도시지역 전투훈련, 해병대련합훈련, 북지역에서의 미군작전 등 하나같이 북에 대한 침략을 목적으로 한것들이라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조선반도평화협정체결을 위한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때에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북침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이야말로 평화실현을 가로막고있는 장본인이 자기들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였다. 호전세력이 합동군사연습을 즉시 중지할것을 요구하면서 그들은 북침전쟁연습을 반대하여 집회와 시위 등 광범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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