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9월 8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선군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일심단결되여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참된 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비할바없이 크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넘쳐나는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사랑의 정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서부터 생겨난것이다.

세계의 이름있는 정치가들과 사회계인사들이 한결같이 터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에는 우리 인민이 누리는 모든 영광과 행복, 우리 공화국이 떨치는 존엄과 권위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다. 조선은 김정일동지의 독특한 선군정치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승리적전진을 계속하고있다. 조선의 권위와 위신은 곧 김정일동지의 권위이고 존엄이며 그이의 백승의 정치실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유럽의 한 정계인사가 스스럼없이 자기 심정을 토로한 이 말속에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과 견결히 맞서싸워 사회주의를 수호하시면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최상의 높이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현시대의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사회주의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주체조선의 존엄과 권위, 조선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최상의 높이에로 끌어올리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시며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세련된 령도와 뛰여난 정치실력,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상에 높이 떨쳐가고계신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형언할수 없는 어려운 난관이 가로놓이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앞길에 조성된 엄혹한 정세에 대처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포성을 더욱 높이 울리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을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 국사로, 우리 조국과 사회주의의 운명문제로 보시고 국방력강화를 최우선적과제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이 땅에서 창조와 변혁의 나래를 펼치려는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안고 일떠선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도처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세계 진보적인사들은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에서 선군정치의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 절감하였다.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군사적공갈과 침략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수호하였을뿐아니라 더 크게 전진시켰으며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승리하였다.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여 우리 나라는 사상강국, 정치강국,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그 위용을 떨치고있다.

령도자가 위대하면 인민도 위대한 인민으로 되며 나라의 존엄과 권위가 높이 떨쳐지게 된다. 이것은 우리 인민이 준엄한 혁명의 폭풍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오는 과정에 체험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를 굳게 확신하고있다.

 

위  중  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