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일 화 ㅡ 빛나라 선군혁명천만리 ㅡ 혁명발전의 의의깊은 계기들마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오늘 우리는 혁명발전의 의의깊은 계기들마다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힘있는 투쟁구호를 제시하시여 천만군민을 혁명과 건설에 산악같이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오늘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높은 긍지와 자부심,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온 나라가 피눈물속에 주체83(1994)년을 보내고 주체84(1995)년 새해를 맞이한 력사의 시각 몸소 한자두자 심장으로 쓰신 친필서한을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유훈 관철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해정초부터 당창건 50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주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이라고, 이 계기를 통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창건 50돐을 맞으며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발표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가르치심속에서 그해 4월 30일 조선로동당창건 5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 구호가 발표되였다. 이 구호에는 전체 인민이 어버이수령님의 참된 혁명전사, 충직한 제자로서의 혁명적의리를 다해나가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과업들이 제시되여있었다. 구호는 발표되자마자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구호가 발표된 다음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에 맞게 당중앙위원회 구호관철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어디서나 구호에 담긴 사상과 내용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졌으며 모든 선전수단과 력량이 당중앙위원회 구호에 제시된 과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로 집중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창건 5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당창건 50돐을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길이 빛내이는데서 거대한 역할을 하였다.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혁명적인 구호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를 깊이 통찰하시고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힘있는 투쟁구호를 제시해주시여 천만군민을 불굴의 투쟁에로 떠밀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오늘도 우리 장군님께서는 하나의 투쟁구호로써 천만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고 한편의 노래로써 대중의 심금을 울리시며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가고계신다. 우리의 모든 청년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신념, 뜻과 의지에 언제나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올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구호 드높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빛나는 위훈의 창조자, 청년영웅, 애국청년이 되여야 할것이다.
사 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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