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령도자와 작가 ☆
재능있는 작가로 성장하도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두터운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우리 작가들의 사회적지위는 매우 높아졌다. 우리 당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중요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언제나 그들을 사회적으로 높이 내세우고 우대하고있다.》 따사로운 해빛아래 푸른 숲이 무성하듯이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혜로운 해빛아래 많은 새 세대 작가들이 선군혁명문학건설의 담당자로 자라나 크게 한몫씩 하고있다. 그들가운데는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를 써서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드린 용해공출신의 시인도 있다. 주체84(1995)년 6월 24일이였다. 우산장창작실에서 작품을 쓰고있던 시인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이게 되였다. 일군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가 쓴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를 보시고 높이 평가하셨다는 감격적인 소식을 전달받았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1돐을 맞으면서 쓴 서사시를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올리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있던 시인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의 과분한 치하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시인은 그저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를 썼는데 대단히 잘 썼습니다, 그래서 그를 높이 평가하고 그에게 《김일성상》을 주자고 하였습니다라고 하시며 이 서사시의 사상예술적성과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하신 다음 작가를 우리 당의 진짜배기시인, 세계적인 시인이라고 조국과 시대앞에 내세워주시였다. 마야꼽스끼는 1924년에 위대한 사회주의10월혁명을 승리에로 이끈 쏘베트사회주의국가의 수령인 레닌의 형상을 처음으로 창조한 《을라지미르 일리이치레닌》을 쓴 이전 쏘련의 유명한 시인이였다. 허나 아쉽게도 이 서사시는 레닌의 혁명력사를 개괄적으로 그린 형상적허점을 남기였다. 정녕 문학예술의 천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우러러 모시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와 사랑속에서 작품을 쓰기에 선군시대의 우리 시인들은 그 어느 시대의 작품들에도 견줄수 없는 훌륭한 명작을 창작해내는 재능있는 작가로 될수 있었다. 낳아기른 부모들도 느끼지 못했던 시창작의 작은 싹도 헤아려보시고 용해공이던 그를 작가양성반에서 마음껏 배우도록 하시고 졸업후에는 우리 당의 작가대오에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는 재능있는 인재는 로동계급속에서 나옵니다, 뛰여난 시인이 나온것은 아주 좋은 일이며 우리 당과 로동계급의 자랑입니다라고 하시며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인에 대하여 치하의 말씀을 하시였다. 시인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높은 창작실적으로 보답할 불타는 마음안고 시창작에 열정을 다바쳤다. 그리하여 어버이수령님의 서거 2돐에 즈음하여 서사시 《평양시간은 영원하리라》를 썼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서사시를 보아주시고 이 동무가 지난해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를 잘 써서 나를 기쁘게 해주더니 이번에 또다시 좋은 서사시를 써서 온 나라 사람들을 감동시켰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의 말씀을 해주시였다. 하지만 이 서사시는 시인의 독특한 창작수법이나 높은 단수에 의해서 명작으로 된것이 아니였다. 시인이 이 서사시에서 소리높이 웨치고있는 절절한 격정의 토로는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에 의하여 창조된것이였다. 하기에 시인은 안해와 함께 장군님께 삼가 올린 편지에서 북받쳐오르는 감격에 목이 메여 이렇게 아뢰였다. 《…이번에 쓴 서사시 <평양시간은 영원하리라>를 보고 사람들은 종자가 기발하고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주신것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올해 2월 22일 우리 수령님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계속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장군님의 이 귀중한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저는 수령님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었고 수령님의 력사, 평양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편지를 받아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작가동무는 용해공출신으로서 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은덕을 알고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체득하였기때문에 자기 당과 자기 수령을 흠모하는 사상감정이 축적되게 되였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날이 갈수록 시인에게 사랑에 사랑을 더해주시고 은정에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 주체87(1998)년 1월 2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인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다심한 어버이사랑을 안겨주시였다. 가사 《3대장군의 총》을 명곡으로 완성해주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그가 창작하는 한편한편의 시작품들을 지도하시여 명작으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이야기를 다하자면 끝이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인을 당창건 50돐기념 경축연회에도 불러주시고 금수산기념궁전광장에서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시였으며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되는 국제문학토론회에도 보내주시고 국내에서 열리는 큰 대회들의 주석단에도 불러주시였다. 용해공이 쇠물을 녹이고 농민이 알곡으로 당을 받들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는것처럼 시인으로 응당 시를 썼을뿐인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높은 정치적신임과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였다. 하기에 시인은 이미 발표한 덕성실기에서 이렇게 썼다. 《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저에게 주신 그처럼 높은 평가를 제가 한생을 바쳐 도달해야 할 인생의 목적으로, 창작의 목표로 삼고 순간순간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되게 하며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천만군민들에게 힘이 되고 신심이 되고 투쟁의 무기가 되는 시와 노래를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작하는것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신임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겠다는것을 굳게 마음다집니다.》 이것이 어찌 시인 혼자만의 결의이겠는가. 최근년간 문학부문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김일성상》계관인으로,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으로, 높은 국가수훈자로 자라난 작가들이 적지 않다. 오늘 우리 작가들은 훌륭한 명작을 써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사랑에 보답할 굳은 맹세를 안고 불타는 창작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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