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9(2010)년 제7호에 실린 글

 

찬란한 문화, 슬기로운 인민

숯과 우리 생활

 

숯을 구워 일상생활에 널리 리용한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이다.

숯은 나무와 그 부산물을 리용하여 만든 고체연료를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 숯을 리용하여온 력사는 매우 오래다. 우리 인민은 오래전부터 숯을 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고대시기부터 호미, 낫과 같은 생산수단과 창과 칼 등을 만들기 위한 금속제련에 광범하게 리용하였다.

숯의 여러가지 기능을 리용하여 간장을 만들거나 김치를 담글 때 숯 몇덩어리를 독에 넣군 하였다. 그밖에 숯은 옷을 다리는데와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거나 화로를 리용한 살림집의 난방보장 등에 쓰이는 가정용연료로, 금속공예품이나 나무공예품의 연마제로 널리 리용되여왔다.

숯에는 흑탄과 백탄이 있다.

흑탄은 600~700˚C로 정련한 뒤 천천히 식힌것을 말하며 백탄은 800~1 300˚C의 높은 온도로 정련한 뒤 꺼내여 흙, 재 등을 혼합한것을 덮어 빠른 속도로 불기를 꺼버린것을 말한다.

숯은 숯가마를 리용하지 않고도 만들수 있지만 대체로 공기가 차단된 숯가마에서 구워낸다.

오늘날에는 현대적인 목재건류로에서 공업적으로 숯을 대량생산하고있다.

숯은 활성탄, 이류화탄소, 사염화탄소 등을 만드는 원료로도 쓰이고 탄화제, 철표면정화제, 흡착제, 식료 및 일용공업에서 여러가지 물질의 흡수제로 쓰이며 자동차의 대용연료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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