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의 훈련모습을 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초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훈련모습을 친히 보아주시였다.
군인들은 당기발과 공화국기발 그리고 《총폭탄》,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고 쓴 기발을
휘날리며 용맹무쌍히 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인민군군인들이 웨치는 구호는 신념의 메아리가 되여 끝없이 울려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장한 모습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군인들이 당기발과
공화국기발, 《총폭탄》,《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고 쓴 기발을 날리며 혁명적인 구호를 부르면서 훈련하는것은 그들의
훌륭한 사상정신상태를 잘 보여주는것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군인들의 사상정신상태가 매우 좋다고, 부대는 최고사령관의 명령지시에
절대복종하고 최고사령관밖에 모르는 오늘의 7련대가 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군인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그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날의 말씀에는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제일결사대, 불사신의
총폭탄대오로 만들어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가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과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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