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8월 23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 정 론 ▷

승  리  의     길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혁명의 항로에 선군위업계승의 닻을 올리고 출항의 고동소리를 높이 울린 주체49(1960)년 8월 25일, 그날로부터 47년세월이 흘렀다.

10대의 청년장군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 백두산에서 총대를 높이 드셨던 거룩한 손길을 이어 우리 혁명무력을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실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첫 자욱을 새기신 그 뜻깊은 8월 25일은 세월이 흐를수록 력사적의의가 더더욱 부각되여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는 가장 리상적인 백두산총대위업계승, 선군혁명령도의 대가 굳건히 이어져 력사에 빛을 뿌리게 한 경사로운 이날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따라 걸어온 선군혁명천만리, 위대한 선군승리의 길을 격정에 넘쳐 노래한다.

 

( 1 )

 

선군은 승리이고 승리는 선군이다.

선군승리의 높은 령마루에 올라 우리 걸어온 길을 더듬어보면 뜨거운 추억이 가슴을 적신다.

길! 길은 많다.

이 세상의 길은 천만갈래여도 참된 인생, 성스러운 혁명이 가야 할 길은 하나이다.

한것은 길에 운명이 있기때문이다.

사람이 길을 잘못 들면 인생을 망치게 되고 민족이 자기 발전의 길을 빼앗기면 노예가 되며 나라가 길을 잃으면 망국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나라와 민족이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문제, 사느냐 죽느냐 하는 운명의 기준선문제라고도 말할수 있다. 세월이 갈수록 길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제기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어가시는 선군의 길, 그 길이 민족을 살리고 혁명이 승리하는 길이였다.

장군님 선택하신 선군혁명의 길은 총대로써만 열어갈수 있는 백두의 총대길, 백두의 행군길의 빛나는 계승의 길이였다.

아, 선군, 말만 들어도 정신이 번쩍 든다.

선군! 그것은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총대를 앞세워 조국과 인민을 수호하는 조선의 막강한 위력이고 총대로 적들의 온갖 도전과 훼방을 들부시고 침략의 검은 구름을 밀어내게 하는 억센 날개이다. 그것은 총대로 사나운 역풍을 단호히 쳐갈기고 승리를 불러오는 백승의 보검이며 총대로 만난을 뚫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더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무궁무진한 추진력이다.

선군! 총대에는 총대로 맞서고 혁명은 총대로 담보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총대철학이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밝히고 력사에 의하여 그 진리성이 확증된 혁명의 원리이고 법칙이다.

이 원리, 이 법칙을 구현한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선군사상이고 선군혁명령도이며 선군정치이다.

총대를 틀어쥐고 총대와 함께 47성상!

위대한 장군님 걸어오신 선군길은 영광으로 빛나는 승리의 길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은 총대로 개척되고 선군에 의하여 만난시련을 헤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왔다고, 일제의 통치기반에서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의 승리도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승리도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도 다 선군의 위대한 승리이라고,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며 고귀한 결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장군님따라 우리가 걸어온 선군의 길은 수령결사옹위로 빛나는 혁명의 천만리길이였고 시련을 뚫고 헤쳐온 투쟁의 천만리였으며 위훈으로 빛나는 승리의 천만리였다.

장군님 걸어오신 선군길, 그 거룩한 자욱마다에는 그 누구도 지닐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수령님께 바친 장군님의 고귀한 충정이 하늘땅에 차고넘치여 천만심장을 그 얼마나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해야 혁명의 승리를 불러올수 있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원쑤들이 우리 당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던 때에 놈들을 무자비하게 족치는 박멸의지로 우리 수령님을 보좌하시였다.

그래서 우리 장군님 인민군대를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철저히 선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눈덮인 2월의 대덕산초소에 오르시여 장병들에게 《일당백》구호의 참뜻을 깨우쳐주시던 초소길, 창파를 헤가르는 어뢰정 사령탑에 오르시여 해병들과 함께 세찬 풍랑을 헤쳐가시던 항해길, 몸소 비행기에 오르시여 비행사들에게 위훈의 날개를 달아주신 시험비행길… 그 많은 길들이 가슴을 꽉 채우며 안겨온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2월 19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도 인민군대를 믿고 선포하시였고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운 80년대의 번영도 군대의 힘으로 안아오시였다.

어느해인가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을 찾으셨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벽면을 차고넘는 장군님의 군령도일력을 바라보시며 감회도 깊으시여 김정일동지가 정말 많은 길을 걸었다고, 그는 내가 걸을 길을 이렇게 다 앞서 걸으면서 우리 혁명무력강화에 큰 공적을 세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세계 이름난 명장들 한생을 두고도 이루지 못하는 군건설의 세계사적업적을 장군님께서는 20대, 30대에 다 이룩하시지 않았던가.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철천지원쑤 미제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의 불구름을 몰아오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적들의 흉계를 단호히 짓부시고 백승을 불러오시였다.

세계정세가 시시각각으로 급변하고있던 20세기 80년대, 흉악한 정체를 드러낸 사회주의배신자들, 거만하기 짝이 없는 대국주의자들, 쓸개빠진 수정주의분자들이 그 무슨 《정세완화》요, 《화해》요 하면서 이른바 《경제통합론》을 내들고 혁명의 총과 계급의 칼을 용광로속에 집어넣어 보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궤변을 내돌리고있을 때였다.

복잡하게 엉킨 착잡한 정세의 회오리속에서 력사의 추물들이 노리는 검은 속심을 천리혜안으로 꿰뚫어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를 경제적으로 삼키려는 허망한 《경제통합론》을 단호히 배격하고 조선에는 총이 필요없는것이 아니라 더 필요하다고, 우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총이 부족하여 락동강까지 나갔다가 후퇴를 한 쓰라린 체험을 했다고,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손에서 총을 놓을수 없으며 혁명이 심화될수록 총을 더 높이 들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남들이 그 어떤 길로 가든 조선은 폭풍세찬 백두산총대길로만 억척같이 걸어갈 강철의 령장의 위대한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는 말씀이신가.

천지를 진동하는 폭탄선언으로 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들을 기절초풍케 한 장군님의 드센 배짱과 담력, 치렬한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 통장훈을 부르시는 장군님의 공격형의 비범한 령군술을 두고 우리 수령님 또 얼마나 만족해하셨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우리 나라에 또 한사람의 장군, 김정일장군이 있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그처럼 준엄한 시련을 맞받아 뚫고 우리 얼마나 신심높이 승승장구하는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던가. 이 땅에 백전백승의 력사, 승리의 년대기가 굽이쳐흘렀다.

우리 장군님 걸어오신 선군길은 조국과 민족을 살린 운명구세주의 길이였고 영광으로 빛나는 승리의 길이였다.

그 길은 우리 수령님 총대로 열어제낀 조국해방성전의 길, 위대한 전승의 길을 이어 포악한 날강도 미제를 총대로 쳐갈기고 총대로 백전백승의 길을 열어 이 땅에 강성대국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선군태양의 길이였다.

우리 장군님 넓혀가신 성스러운 선군의 길우에 승리의 동은 터오고 밝아온 강성대국의 려명이 불타고있다.

영광으로 빛나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뜻깊은 그날로부터 시작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길은 빛나는 승리의 길로 력사의 갈피에 대문자로 아로새겨졌다.

8월의 그 아침이 언제나 백전백승하는 선군조선의 새 아침을 불러왔다.

력사에 빛나는 8월의 그날이 있어 해빛눈부신 사회주의의 푸른 하늘이 더 밝게 열리고 이 땅에 원수별 빛나는 최고사령관기가 조선의 영광을 상징하며 백승을 떨치는 승리의 표대로 세차게 휘날리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이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떨치며 승리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다.

경사로운 8월의 그날이 있어 조선혁명의 명맥이 고수되고 우리의 붉은기와 사회주의, 우리 민족과 조국의 운명과 존엄이 수호될수 있었으며 조선혁명이 어제도 오늘도 자랑찬 승리를 엮어가고 선군조선이 백승의 강국으로 세계중심에 높이 솟아올라 누리에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 2 )

 

력사는 묻고있다.

온 세상을 끓게 한 조선의 선군승리는 어떻게 왔는가?

승리! 우리의 기적적인 승리, 우리가 걸어온 영광빛나는 승리의 길에 대하여 되새겨보면 우리에게는 참으로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승리, 승리는 모든 인간의 생명의 요구이고 모든 나라와 민족의 꿈이고 갈망이다.

허지만 승리는 원한다고 하여 누구나 도달할수 있는 그런 목표가 아니다.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승리를 위해 출발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그 결말은 어디서나 같지 않았다.

세계의 모든 민족과 나라가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뛰고 달리지만 어찌하여 승리자로 사는 행복은 누구에게나 쉽게 차례지지 않는것인가.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이 꿈속에서도 바라고 그리는 승리란 무엇인가?

인류의 정의와 력사의 진리가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냈을 때, 인민대중이 자기의 숭고한 리념과 목표를 마침내 이룩하였을 때, 피어린 투쟁이 기어이 성공하고 이기여 만세를 부르게 될 때, 엄혹한 난관을 이겨낸 보람찬 삶이 긍지높이 추억되게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승리라고 말한다.

자주적인민의 가장 힘있는 언어이고 가장 아름다운 리상이며 투쟁으로 이긴 기쁨속에 터치는 가장 장엄하고 긍지높은 만세의 영광, 이것이 승리이다.

그래서 만세는 승리를 상징하는 마음의 포성이라고 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가 승리를 불러온다.

김정일장군님은 곧 승리이고 승리는 곧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모시여 20세기를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자랑스러운 승리의 세기로 빛내였듯이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21세기도 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온 누리에 떨쳐가는 위대한 승리의 년대기로 빛내여가고있다.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벌써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겪으시고 치렬한 계급투쟁과 준엄한 반제반미격전속에서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사명을 떠맡으시였으며 세계제국주의와의 전대미문의 대결에서 이 나라 인민의 운명과 사회주의의 운명도 다 걸머지시고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오시며 이 땅우에 승리만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김정일동지의 기상은 필승의 기상이라고 하시면서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드놀줄 모르는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강의한 의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영웅호걸다운 배짱과 무비의 담력, 난관을 맞받아 나아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끝없이 샘솟는 무한대의 열정은 백두산을 닮은 김정일동지의 고상한 풍모라고 기쁨에 넘쳐 하신 그 말씀 오늘도 천만군민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위대한 선군사상과 천만대적도 일격에 오금을 꺾어놓게 하는 비범한 령군술, 적의 약점을 순간에 헤아려보시고 급소에 련속 강타를 들이대시는 령활무쌍한 지략,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더욱 용기충천하여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은 천만대군을 하나의 심장으로 높뛰게 하고 백두산악과도 같이 일떠세워 위대한 승리를 불러오신다.

력사의 광풍도 맞아보고 시련의 눈비에 절어도 보고 피눈물의 바다도 헤쳐 넘어온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위대한 령장이 있는 곳에 드높은 승전고가 울린다는 시대의 진리를 심장으로, 승리의 철학으로 새기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곧 조선이시고 조선의 승리는 곧 김정일장군님의 승리이시라는것, 바로 이것이 조선의 백승철학이다.

적들이 《특별사찰》을 운운하며 이 땅우에 광란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던 주체82(1993)년을 우리는 오늘도 잊을수 없다.

엄청난 력량대비로 하여 온 세계가 손에 땀을 쥐고 조선을 주시하던 그 시각, 최고사령부의 창가에 울리는 정일봉의 우뢰소리인가 천하제일명장의 뢰성벽력이 터져올랐다.

멸적의 기상이 맥박치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명령과 폭탄선언은 그대로 기고만장하여 날뛰던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승리의 포성이였다.

력사에는 출중한 용맹으로 전장을 누빈 명장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었다지만 피를 물고 덤벼드는 천만대적을 총소리 한방 울리지 않고 패배시킨 장군,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완전무결하게 지니신 백전백승의 전설적령장은 이 세상에 오직 한분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 모시여 이 땅에 그 얼마나 긍지높은 백승의 력사, 승리의 년대기가 새겨지고 굽이쳐흘러왔는가.

선군의 길은 우리 장군님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오신 승리의 길이다.

폭풍사나운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치시던 잊지 못할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는 뜻깊은 어느 한 기회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지게 아프다고, 수령님을 잃고 너무나도 가슴터치는 일을 당하였던 그때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우리 혁명이 멀리 전진할수록 우리가 얼마나 피눈물나는 길을 헤쳐왔는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난날 그처럼 멸시당하던 우리 민족이 오늘처럼 세계에 빛을 뿌리고 그 존엄을 떨치게 된것은 우리의 위대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의 덕이라고, 우리는 간고하였지만 긍지에 넘친 선군혁명의 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왔다고 가슴뜨겁게 회억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승리가 어떤 피눈물나는 대가로 마련되였는가, 우리모두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뼈에, 살에 사무치도록 새겨주시는 장군님의 말씀이시다.

오늘의 추억은 참으로 눈물겹다.

돌이켜보면 제국주의자들이 휘몰아오는 《세계화》의 바람이 얼마나 사나왔고 우리를 고립봉쇄질식시키려는 압살책동과 《일극화》의 세계를 꿈꾸며 제왕처럼 행세하는 미제의 강권과 전횡은 또 얼마나 횡포했던가.

그것은 실로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이 하루아침에 끝장나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열백번도 더 무너질수 있는 최악의 시련과 역경이였다.

숨죽은 공장들을 뒤에 두고 땅에 비료가 아니라 눈물을 뿌리는 벌들을 지나셔야 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길은 말그대로 가시덤불을 헤쳐야 하는 시련의 길이였고 피눈물을 뿌려야 하는 준엄한 결사의 길이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바로 이것을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험천만한 최전연초소에 매일, 매시각 선군의 자욱을 찍으시엿다.

사회주의와 붉은기, 바로 이것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장군님께서는 그 어느 정치가도 걸은적 없는 초인간적인 헌신의 선군길을 분초를 쪼개가며 걸으시였다.

위대한 승리,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자고 우리 장군님께서 그리도 모진 고생을 다 겪으신것이 아니랴 하는 생각을 할 때면 장군님 안아오신 승리가 너무나도 위대하고 소중하고 빛나는것이여서 자꾸만 눈굽이 젖어들고 장군님에 대한 매혹과 흠모로 심장이 끓어번진다.

장군님의 선군길은 믿음과 사랑이 안아온 승리의 길이다.

우리는 선군혁명의 길이야말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불같은 믿음의 힘으로 용감무쌍하게 열어가는 승리의 길이라는것을 실지체험으로 확증한 선군혁명의 세대들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투쟁의 본령으로 삼고 인민을 불길만리도 목숨걸고 함께 헤쳐갈 생사운명의 영원한 동지로 믿고 인민은 수령결사옹위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으면서 령도자를 천지동란속에서도 운명의 수호자로 믿으면서 피눈물도 함께 흘리고 웃음도 함께 터치며 믿음과 사랑의 힘, 단결의 힘으로 승리를 개척해왔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대지에 선군으로 승리의 열매를 가득 채우시고 강성대국의 려명을 불러오시였다.

우리는 선군이 그 어떤 초대국과도 당당히 맞서 하고싶은 말을 주저없이 꽝꽝하는 주체조선의 존엄이고 배짱이며 그 아무리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가진자들이라 해도 불질을 하면 단호하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조선의 강대한 힘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체험하고 확신하였다.

력사는 의미깊은 갈피에 장군님따라 사나운 격랑도 폭풍도 용감무쌍하게 뚫고나가는 선군길이 혁명의 붉은기를 세차게 휘날리며 백전백승하는 길이고 조선이 당당하게 살고 이 땅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소리치며 일떠세우는 위대한 승리의 길이라는것을 불멸의 글발로 새기였다.

지구의 진동과 같은 무서운 힘이 폭발했다. 선군의 위력이 얼마나 강대한가를 온 세계가 커다란 충격속에서 보았다.

우리는 이겨도 크게 이겼다.

장군님의 선군길우에 조선이 영원무궁토록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칠수 있는 힘을 후련하게 과시하는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수놓아졌다.

이 땅에서 《시일야방성대곡》이 피터지게 울렸던 때로부터 100년이 흘러간 나날에 조선이 세계를 향하여 강국의 선언을 내린것은 7천만겨레의 가슴을 끓게 하고 삼천리강토가 파도치게 한 일대 민족사적인 위대한 승리였다.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리고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조국의 위력을 과시한것이 얼마나 자랑찬 승리인가.

선군이 주체혁명위업의 영원한 기둥, 강성대국의 억년대들보를 세워놓았고 자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의 궤도, 영원한 승리의 만년초석을 마련해놓았다.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세계에 떨치며 《김정일장군 만세!》, 선군승리의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던 뜻깊은 4월의 광장을 잊을수 없다.

온 강산에 선군승리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축포의 불꽃아래 황홀경을 펼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률에 하늘땅이 설레였다. 선군의 힘, 참으로 그것은 우리자신도 믿기 어렵고 세계도 놀라는 전설적인 기적을 이 땅우에 펼쳐놓았다. 강대한 힘이 뻗치는 조국땅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보고싶다.

선군혁명의 승전고로, 백승강국의 명곡으로 메아리치는 선군승리 만세소리에 질겁한 제국주의침략자들의 비명소리가 저 멀리 대양건너에서 장송곡으로 들려오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이 승리는 세계면전에서 미제의 오만성과 지배주의야망을 꺾어놓고 미제의 강권과 일방주의가 지배하는 국제정치질서에 파렬구를 열어놓은 세계사적인 대변혁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조선의 선군길이 이제는 세계가 다 아는 공인된 진리, 력사의 대통로가 되였으니 위대한 선군이 세계에 울린 력사의 진동은 얼마나 큰것인가.

사회주의붉은기를 높이 들고 선군의 길을 걸어온 우리가 오늘은 태양민족의 긍지높은 승리자로 되였고 세계의 자주와 평화의 수호자로 위용떨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빛나는 승리인가.

우리의 승리는 백두산붉은기의 승리이고 위대한 태양의 승리이며 위대한 선군령장의 빛나는 승리이다.

시대와 력사는 김정일동지는 곧 승리이시고 승리는 곧 김정일동지이시라고 격찬하고있다.

경사로운 8월의 이 아침 우리 청년들은 선군으로 백승의 영광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 3 )

 

선군의 강산에 승리의 노래가 장엄하게 울려퍼진다.

우리 선군청년전위들이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노래 《승리의 길》의 가사에도 있는것처럼 머나먼 혁명의 길에 흘린 피 붉은기에 있고 승리의 천만리우에 영광의 자욱이 있다. 수령님 따라서 시작한 이 혁명 기어이 장군님 따라 승리 떨치리라는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신념이고 선군시대의 정신이며 선군조선의 주제곡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 멀고 험난하지만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를 따라 전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선군조선은 언제나 그 위업을 높이 떨치며 승승장구할것이라고, 선군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전도는 락관적이며 우리의 승리는 필연적이라고 확신에 넘쳐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강조국의 래일에로 붉은 화살표를 힘있게 그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달려온 선군혁명의 길을 굽어보면 승리자의 쾌감으로 가슴이 뻐근하고 장군님의 말씀을 심장에 새기고 달려갈 선군혁명천만리길을 내다보면 신심과 락관이 심장에 확확 불을 달아준다.

불패의 강국, 백승의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하는 승전고가 새로운 전진의 출전북소리로 높이 울리고있다.

우리 청년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면 승리의 신심이 넘쳐나고 장군님 달아주신 비약의 날개를 활활 휘저으며 강성대국건설장에서, 반미결전장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칠 열망으로 가슴이 불탄다.

가장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강자의 호탕한 웃음을 날리며 강성대국의 대통로를 열어놓은 우리 군대와 청년들이 아닌가.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전진해온 백승의 년대마다에서 다질대로 다지고 키울대로 키운 우리의 힘이 만장약되여있고 장군님 따라 고난의 천리를 걸으면서 혁명하는 법, 창조하는 법, 비약하는 법을 정확하고 똑똑하게 배우고 익힌 우리들인데 이제 못갈 길이 어데 있으며 못해낼 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우리에게 그 어떤 원쑤들이 덤벼든다 해도 싸워이길 강대한 힘, 백두산총대가 강하고 그 어떤 시련의 파도가 덮친다 해도 주저앉지 않고 억천만번 다시 일어나 부강번영에로 돌격할수 있는 의지력과 잠재력이 있는데 우리가 무엇인들 못해내겠는가.

우리 500만 선군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 계시여 우리는 어제처럼 오늘도 승리하고 오늘처럼 래일도 영원히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안고 오직 선군의 한길로 폭풍쳐나갈 일념으로 세차게 불타고있다.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자라난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사들인 우리에게는 다른 길,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의 청년들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우리 혁명의 선군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고 혁명의 종국적목표가 무엇이며 우리 혁명승리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정세의 변화에 따라 전술은 달라질수 있어도 선군의 총대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는 절대불변이다.

선군을 하면 승리하고 선군의 기치를 버리면 망한다.

선군의 길에 번영이 있고 영광이 있고 행복이 있고 만복이 꽃핀다.

그래서 선군혁명천만리는 승리의 천만리이고 영광의 천만리이며 번영의 천만리이며 행복의 천만리이라고 우리는 말한다.

우리가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야 할 붉은기는 선군사상의 기치이고 우리가 목숨바쳐 고수할 로선은 위대한 선군혁명로선이다. 선군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결사옹위이다. 장군님결사옹위는 천만군민의 생명이며 최고의 권리이며 사명이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결사옹위하는 우리의 일편단심은 머리우에 불비가 쏟아져내려도 만리격랑이 밀려들어도 변치 않을것이다.

청년들모두가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21세기의 《ㅌ.ㄷ》의 열혈동지가 되자.

만약 그 어떤 원쑤가 조선혁명의 수뇌부에로 한점의 불티라도 몰아온다면 우리는 무자비한 멸적의 포화로 그 불티의 소굴을 무자비하게 재가루로 만들것이다.

만약 그 어떤 원쑤가 조선혁명의 수뇌부를 모독한다면 우리는 일심단결의 장약을 터쳐 놈들의 발밑에 지진을 일으키고 놈들의 하늘을 불질러버릴것이다.

세상이 열백번 뒤집힌다 해도 추호도 끄떡하지 않는 산악같은 배심, 천만대적이 덤벼든대도 단숨에 오금을 꺾어놓는 필승의 기상, 한번 세운 뜻을 향하여 지뢰밭도 서슴없이 헤쳐나가는 결사의 공격정신, 불비가 쏟아져내려도 용진용진 앞으로만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돌진력,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건드리는자들에게는 단호한 징벌을 안기는 무자비한 타격력과 같은 백두산장군의 총대정신, 총대의 기질을 안고 선군의 한길, 승리의 한길로 거세차게, 줄기차게, 용감하게, 장엄하게 폭풍쳐 달려나갈 우리의 신념은 용암처럼 불탄다.

불세출의 선군령장,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희망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광명한 미래를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 청년들의 더없는 영광이다.

선군혁명의 길은 강성대국의 래일을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날아오르는 번영의 활주로이다.

그 번영의 활주로를 우리 청년들이 앞장에서 보란듯이 멋들어지게 닦아야 한다.

선렬들의 피가 스며있고 우리의 운명과 삶이 안겨있으며 우리의 웃음과 노래가 피여 흐르는 내 나라, 내 조국을 강성대국으로 기어이 일떠세워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우리 선군청년전위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다.

이 성스러운 임무수행, 강성대국건설은 사실상 원쑤들과의 싸움이며 제국주의와의 전쟁이라고 말할수 있다. 총포성없는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원쑤들은 이 땅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빼앗아내여 짓뭉개버리려고 발악을 한다.

우리와 마주선 원쑤들은 간악하고 음흉하고 불법무도한 악마들인 제국주의원흉이다.

제국주의의 본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승냥이는 백년전에도 천년후에도 승냥이이다.

적에 대한 사소한 환상이나 공포는 죽음을 의미한다.

적들의 교활하고 비렬한 여론전, 심리전에 머리를 기웃거리면 그것은 벌써 사상적으로 무장해제당하고 적들의 흉계에 넘어가 선군길과 반대되는 타락의 길에 들어선것과 같다.

당이 안겨준 청년전위의 영예로운 칭호를 강성대국건설장에서 자랑찬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우리는 혁명의 붉은 기폭에 안겨자란 백두의 후손들이다.

삶의 뿌리가 백두산에 있고 삶의 보금자리가 선렬들의 피젖은 붉은 기발이라는것을 자각한 우리 청년들, 백두의 눈보라를 헤쳐가는 정신, 전화의 불언덕을 뛰여 넘는 정신을 안고 원쑤들과 총포성없는 전쟁을 하면서 혁명이 무엇인지 알게 되였고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고 사회주의생활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피절게 절감한 우리 선군청년전위들,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사상도 신념도 쇠소리가 나게 벼리고 배짱도 담력도 산악같이 키운 우리 청년들이다.

우리 청년들이 백두산들쭉맛을 더 좋아하고 현란한 네온등 불빛보다 백두산우등불을 더 좋아하는 미덥고 끌끌한 주체혁명의 계승자, 선군혁명의 1번수가 되여 강성대국건설장마다에서 비약의 번개를 불러오고 기적의 우뢰를 터치며 영웅적위훈의 탑을 높이 쌓아가는것이 얼마나 성스러운 투쟁이고 보람차고 멋있는 삶인가.

우리 청년들모두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의 영예를 빛내이고 500만개의 결사옹위, 결사수호, 결사관철의 총폭탄의 위력을 떨치며 조국보위와 강성대국건설,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력사는 무한대한 힘과 특출한 생명력을 가지고있는 불패의 강국이 나가는 길, 신념의 강자들인 우리 군대, 우리 청년, 우리 인민이 걷는 백승의 선군길을 선망의 눈길로 보고있다.

위대한 령장을 선군태양으로 굳게 믿고 따르며 목숨바쳐 결사옹위하고 그이의 두리에 일심단결의 성벽을 쌓으며 뭉친 이런 군대, 이런 청년들, 이런 인민, 이런 나라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대로 흐를것이며 승리는 언제나 영원히 우리의것이다.

백승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우리는 영원히 승리의 길을 걸을것이며 조선은 영원히 승리하는 나라, 영원히 승리하는 사회주의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비약해나가는 우리 천만군민과 청년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의 푸른 하늘, 번영의 푸른 하늘, 행복의 푸른 하늘만이 끝없이 펼쳐질것이다.

최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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