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12호에 실린 글
조 선 속 담
표 리 부 동 (량면성)
○ 간에 가붙고 염통에 가붙다
○ 두 길마를 보다
○ 등치고 간낸다(~빼먹는다)
○ 명태 한마리 놓고 딴전본다
○ 보짐 내여주며 앉으라 한다
○ 손바닥 뒤집듯
○ 절에 가면 중인체 촌에 가면 속인인체(하다)
○ 속으로 호박씨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