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9(2010)년 제9호에 실린 글
조선속담
간고성, 곤경(곤난)
◦ 고생을 사서 한다
◦ 기침에 재채기
◦ 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 눈우에 서리 친다
◦ 범꼬리를 잡은 격
◦ 산넘어 산이다
◦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젖먹은 힘이 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