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제4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령도자와 작가

불멸의 영화총서를 마련하시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형상을 창조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의 절절한 념원이며 최대의 희망이다.》

인류문화사에는 자기가 창작한 작품들을 하나의 총서로 묶어 세상에 내놓은 작가도 있었고 자기의 사상, 학설을 여러 측면에서 쓴 저작들을 한데 묶어 총서로 내놓은 저술가도 있었다.

그러나 문화사에는 지금까지도 세기의 위인, 로동계급의 수령의 영광스러운 혁명활동력사를 깊이있게 형상한 문예작품들로 불멸의 총서를 이루어놓은 실례는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계급의 수령의 혁명력사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형상한 소설총서 《불멸의 력사》를 내놓은데 이어 혁명영화 《조선의 별》이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담은 총서형식의 대장편영화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창작가들이 혁명영화 《조선의 별》 3부를 만들어올려 경애하는 장군님으로부터 만점짜리 영화라는 과분한 평가를 받은지 이틀이 되는 어느해 4월의 경사스러운 명절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창작단(당시)의 작가, 예술인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혁명영화 《조선의 별》 3부는 문학과 예술을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잘 되였다고 축하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작가에게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몇부까지 할 예정인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에 작가는 저으기 당황하였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그는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련속적으로 만들어내여 적어도 유격근거지창설시기까지 반영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정도로 생각했지 몇부까지 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던것이다.

그는 얼굴을 붉히며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다.

창작을 지도하는 일군들 역시 그런 구상을 해보지 못했으므로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사색에 잠기시여 방안을 거니시다가 예지로 빛나는 안광으로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둘러보시며 앞으로 예술영화 《조선의 별》을 총 10부작으로 만들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모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그들은 그 자리에서도 유격근거지생활까지를 그리는데는 기껏해서 5~6부정도면 되지 않겠는가고 생각하고있었다.

실로 위대한 구상이였다.

그이의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초기혁명활동시기를 반영한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불멸의 혁명력사에 대한 영화총서로 되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깃들어있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을 우리 시대 문학예술의 초미의 문제로 보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장군님.

그이께서는 이미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담은 장편소설 《1932년》을 비롯하여 몇편의 소설이 나오자 몸소 《불멸의 력사》라는 총서제명을 달아 위대한 력사적사변들과 의의있는 투쟁의 년대들을 따라 수령님의 빛나는 혁명활동력사를 전면적으로, 체계적으로 소설화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런데 또 오늘은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10부작으로 만들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심으로써 영화부문에서도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에 대한 총서형식의 영화가 태여나도록 하여주시는것이였다.

실로 이날에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의의있는 력사적사변들을 따라가면서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형상한 영화총서의 탄생을 알리는 선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영화부문에서도 소설부문에서와 같이 총서형식의 영화를 만들데 대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시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창작단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앞으로 백두산창작단은 이미 나온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형상한 소설들을 다 영화로 옮겨놓아야 한다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이것은 장차 영화부문에서도 총서형식의 수령형상작품을 창작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신것이였다.

그이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바야흐로 우리 나라 영화사우에 특기할 불멸의 영화총서를 마련하는 거창한 사업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일군들과 창작가들의 가슴은 걷잡을수 없는 기쁨과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그들이 흥분에 넘쳐 가슴설레임을 진정치 못하고있는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련속편들을 계속 높은 수준에서 만들어 수령님께 더 큰 기쁨을 드려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불멸의 혁명력사에 대한 영화총서로 되게 하는데서 나서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실로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창작단 창작가들에게 하신 말씀은 우리 나라의 영화부문에서 처음으로 로동계급의 수령의 혁명력사를 담은 영화총서를 만들데 대한 뜻깊은 력사적인 가르치심이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형상을 창조하는 사업을 보다 높은 새로운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현명한 가르치심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혁명영화 《조선의 별》의 다음편들인 《태양은 빛난다》 1, 2, 3부를 지도하시면서 영화의 제목을 통일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영화의 제목은 《조선의 별》로 하고 매 부마다 소제목을 주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혁명영화에서 인물관계를 통일시킬데 대해서도 가르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계급의 수령의 혁명력사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총서형식의 영화창작을 발기하시고 불멸의 영화총서작품을 창작하는데서 나서는 일련의 원칙적문제들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그것을 창작실천에 훌륭히 구현하심으로써 혁명영화 《조선의 별》을 첫 영화총서의 본보기작품으로 완성해주시는 영화예술사상 또 하나의 특기할 빛나는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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