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9호에 실린 글  

 

령도자와 작가

철의 도시에 내리는 붉은 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시대를 선도하고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혁명적인 노래가 노는 역할은 매우 크다.》

주체64(1975)년 10월 초순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협주단에서 준비한 당창건30돐경축공연을 보아주시고 이번 공연에서는 로동계급을 형상한 작품을 내놓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동무들도 잘 아는바와 같이 우리 당은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로동계급을 형상한 작품을 많이 내놓을데 대하여 강조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의 실책을 심심히 뉘우치고있는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애에 넘치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이제부터 2달동안 창작전투를 벌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게 될 새해경축공연준비를 잘하자고 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새로운 결의를 안고 철의 기지 강선땅으로 달려간 창작가들은 강철로 당을 받들어나가는 로동계급의 철의 의지와 드팀없는 신념을 가슴깊이 느끼게 되였다.

어느날 밤 그들은 용해장밖에서 말그대로 붉은 눈이 내리는 감동적인 화폭을 바라보게 되였다.

순간 창작가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군대가 로동계급의 생활을 외면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로동계급의 사상감정을 반영한 훌륭한 노래를 많이 창작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던 간곡한 말씀을 다시금 가슴깊이 깨닫게 되였다.

철의 도시에 내리는 붉은 눈!

그들은 흥분과 열정을 안고 지혜를 모아 창작도 하고 합평도 하면서 가요 《철의 도시 밤하늘에 붉은 눈이 내리네》를 만들어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지도를 받아 명곡으로 완성한 다음 녀성중창으로 형상하였다.

주체64(1975)년 12월 3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몸소 창조현장에 나오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게 될 새해경축공연준비를 지도하여주시였다.

이윽고 무대에는 녀성중창 《철의 도시 밤하늘에 붉은 눈이 내리네》가 울려퍼졌다.

공연이 끝나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창작가들을 부르시고 공연이 잘된데 대하여 분에 넘치는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개별종목들의 형상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다가 기쁨에 넘친 음성으로 녀성중창 《철의 도시 밤하늘에 붉은 눈이 내리네》는 정서가 풍부한 노래입니다, 노래는 이렇게 정서가 있게 지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끌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손수 종자를 골라주시고 명곡창작에로 이끌어주시고도 이처럼 그 성과를 창작가들에게 돌려주시니 창작가들은 그 사랑, 그 은정에 목메여 눈시울 적시며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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