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8(2009)년 제11호에 실린 글  

 

령도자와 작가

 

가사에 철학성이 있다고 하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시대를 선도하고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혁명적인 노래가 노는 역할은 매우 크다.》

주체76(1987)년 1월 2일이였다.

온 나라 인민들이 즐기는 이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 일군들을 불러주시였다.

뜻밖에도 설날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고 달려가는 일군들속에는 좋은 영화주제가를 많이쓴 작가 전동우도 있었다.

따뜻한 미소로 그를 반겨맞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동무가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젊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20년은 좋은 가사를 쓸수 있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예술영화 《월미도》의 주제가 《나는 알았네》를 비롯하여 좋은 가사를 많이 썼다고 하시면서 예술영화 《추억의 노래》의 주제가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의 가사도 내용있게 잘 썼습니다, 그 노래는 지난해에 나온 노래들가운데서 제일 잘된 명곡중의 하나입니다, 이 노래가사는 《당이여》, 《조국이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지만 당과 수령, 조국에 대한 정서가 소박하게 안겨옵니다라고 분에 넘친 평가의 말씀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황송해하는 작가를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우리 다같이 명곡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를 들어보자고 하시며 한 배우에게 이 노래를 부르라고 하시였다.

은은하게 울려퍼지던 사색적이면서도 정서깊은 노래가 끝났으나 방안에는 한동안 숭엄한 정적이 흘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방안에 깃든 정적을 깨치며 나직하면서도 저력있는 음성으로 예술영화 《추억의 노래》의 주제가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의 가사에는 철학성이 있습니다, 노래가사에는 철학성이 있어야 합니다, 가사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에서 《나의 전우 물려준 피젖은 기발 나에게 말해줬네 조국이라고》라는 구절이 특히 좋습니다, 이 구절이 바로 가사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에서 핵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쏘련(당시)사람들에게 《조국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가》라는 조국에 대한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도 가사를 잘 썼지만 우리 나라 노래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는 더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나는 늘 우리도 우리 식의 조국에 대한 노래가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에 예술영화 《추억의 노래》의 주제가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가 창작되여 나의 의도가 실현되였습니다라고 만족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날 일군들과 가사를 쓴 작가는 조국에 대한 사랑, 조국수호의 뜻깊은 철학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설날도 쉬지 않으시고 노래를 들려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격정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오래도록 우러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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