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9(2010)년 제2호에 실린 글

 

  ☆ 령도자와 작가 ☆

 

점심식사마저 넘기시며 들으신 명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투쟁이 있는 곳에는 노래가 있고 노래가 있는 곳에는 혁명적랑만이 차넘치고 전투적열정이 끓어번지기마련이다.》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가 나온지도 어언 수십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노래가 명곡으로 창작되여 군대와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는데 대하여 회억하신다.

주체63(1974)년 11월말 조선인민군협주단에서는 혁명가극 《밝은 태양아래에서》의 형상창조로 들끓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를 창작한 작가, 작곡가를 찾는다는 련락을 받게 되였다. 그들이 련습실로 달려가니 이미 지시를 받은듯 반주성원들과 함께 남성중창조성원들이 기다리고있었다.

이윽고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의 한 일군이 옷매무시를 바로잡더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를 들으시고 하신 말씀을 정중히 전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점심시간에 조선인민군협주단에서 새로 창작하여 올려보낸 노래들을 록음으로 들어보았는데 곡들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그가운데서도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가 특별히 좋습니다, 나는 이 노래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최근에 창작한 노래들가운데서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가 최고입니다, 노래가 군민관계측면에서도 좋고 시기적으로도 맞습니다, 최근에 신통한 노래들이 나오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인민군협주단에서 아주 좋은 노래를 창작하였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총정치국의 일군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그이께서 노래를 무려 수십번이나 들으셨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누구이든지 아무리 좋은 노래라고 하여도 서너번 들으면 그만인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무려 수십번이나 들으셨다니, 그렇다면 적어도 2시간은 흘러보내며 점심식사마저 넘기신것이 아니겠는가!

인민군군인들과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명곡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마음쓰시는분은 오직 우리 장군님 한분뿐이시다.

창작가들도 예술인들도 감사의 정에 목메이며 자리를 뜨지 못하였다.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의 그 사랑속에서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는 시대의 명곡으로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서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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