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99(2010)년 제7호에 실린 글

 

령도자와 작가

평양의 밤노래가 창작되기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문학작품에서는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아름답고 고상한 민족적성격을 깊이있고 풍부하게, 진실하고 생동하게 그려내야 한다.》

주체78(1989)년 6월 초순이였다.

온 세계 인민들과 청년들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속에 열리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음악창작가들은 축전가요들과 축전에 내놓을 공연준비로 낮과 밤이 따로없이 들끓었다.

그러던 어느날 창작가들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수도 평양의 밤을 노래하는 가요를 지을데 대한 과업을 창작가들에게 안겨주셨던것이다.

사실 그때까지 평양의 밤을 노래한 가요가 몇편 나온것이 있기는 하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다시 과업을 주신것은 이미 나온 노래들보다 더 좋은 명곡을 지으라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었다.

밤은 언제나 창작가들의 서정을 자아내는 대상이다.

하여 한 가사작가는 창작적충동을 안고 평양의 밤길을 끝없이 거닐었다.

평양의 아름다움, 평양의 정겨움, 평양에 대한 야릇한 사랑의 정, 추억, 행복감, 미래…

가슴쩌릿하게 안겨오는 그 모든것이 평양의 밤모습속에 어려있었다.

작가는 이 불빛 아름다운 평양의 밤은 오직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사는 우리들만이 향유한 특전이며 그 누구에게 한순간도 양보할수 없는 우리 인민만이 소유한 고귀한 행운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한밤이 지새도록 끝없이 걷고싶은 평양의 밤이였다.

작가는 먼저 가사의 후렴구를 발견하게 되였고 한밤을 꼬박 새우며 전렴도 완성하였다.

3절로 된 가사를 받아안은 작곡가도 흥분을 금치 못하며 아름다운 선률을 골라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명곡으로 창작된 노래는 나오자마자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가요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가 명곡으로 널리 불리우고있는데 대하여 그처럼 만족해하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노래의 사상예술적성과에 대하여 여러차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81(1992)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지금 우리 인민들이 부르고있는 노래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는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짙은 정서속에 담겨져있는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는 깨끗한 충성의 구슬땀을 바친 위훈의 그 사연과 청춘의 푸른 꿈을 꽃피운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희망찬 래일을 속삭이며 깊어가는 아름다운 평양의 밤을 더없이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자부심과 긍지가 잘 반영되여있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 계시고 당중앙이 있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끝없이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있는것이 바로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이 노래를 널리 보급하여 전체 인민이 부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한밤이 깊어 12시가 가까와올무렵이면 방송에서 노래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가 울리여 사람들모두가 보람찬 하루를 빛나는 창조속에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날의 결의를 보다 새롭게 다지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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