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110(2021)년 제5호에 실린 글
가사
환하신 그 미소
차학길
화창한 봄날처럼 따뜻한 미소
기쁨을 안겨주는 행복의 미소
그 미소 안으면 우리 마음은
동트는 새날처럼 밝아집니다
아
내 조국은 언제나 젊어집니다
저 하늘
노을처럼 불타는 열정의 미소
그 미소 안으면 우리 가슴은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입니다
아
내 조국은 언제나 번영합니다
인민이 안고사는
위훈을 낳게 하는 축복의 미소
그 미소 안으면 우리 심장은
승리의 신심으로 고동칩니다
아
내 조국의 미래는 찬란합니다
(사회안전성 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