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4월 18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참관기

 

영원히 만발하라 태양의 꽃이여

제9차 김일성화축전장을 돌아보고

 

해마다 4월이면 평양에서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속에 김일성화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군 한다.

주체의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따르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마음이 송이송이 꽃으로 피여 만발하고있는 김일성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95돐을 맞는 뜻깊은 이해의 봄날에도 김일성화축전이 성대히 개막되였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축전장을 찾는 사람들의 물결에 휩싸여 우리는 얼마전 제9차 김일성화축전장에 들어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일성화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

축전장에서 우리와 만난 조선김일성김정일화위원회 국장 리영제동무는 제9차 김일성화축전은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김일성김정일화전시회와 함께 개막된것으로 하여 더 뜻깊고 의의깊은 축전으로 되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오른 우리의 눈앞에는 황홀하고 아름다운 꽃의 바다, 꽃의 세계가 펼쳐졌다.

드넓은 축전장의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우며 붉게 피여난 김일성화들, 태양의 꽃의 아름다움을 한껏 부각시켜주는 이채로운 전시대들…

참관자들은 순간에 매혹시키는 황홀한 꽃의 바다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제일먼저 끌어당긴것은 2층 입구에 꾸려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전시대였다.

온갖 꽃 다투어 피여나는 화창한 4월의 만경대를 그대로 옮겨놓았는가 전시대웃면에 여러가지 재료들로 특색있게 형상된 만경대고향집과 만경봉, 그 아래에 붉게 피여난 아름다운 김일성화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장군님을 더 높이 받들어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전시대아래부분에 뜻이 깊게 형상된 박우물과 부각장식들…

한송이의 꽃, 하나의 장식물에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끝없는 그리움이 그대로 깃들어있는 뜻깊은 전시대였다.

그 전시대에 바쳐진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의 지성 또한 뜨거웠다.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태양의 꽃들을 더 아름답고 소담하게 피우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 바쳤다는 마춘희, 조은학, 박성미동무들, 선군청년전위들의 뜨거운 마음과 불타는 맹세가 그대로 담겨지게 전시대를 꾸리려 몇밤을 새웠다는 류광선, 윤재영동무들…

부부장 곽영호동무가 들려주는 이런 이야기에서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따르려는 청춘들의 순결한 마음을 뜨겁게 받아안으며 우리는 다른 전시대들로 걸음을 옮겼다.

160상의 김일성화로 태양을 형상한 대성은행전시대와 200상의 김일성화가 활짝 피여난 국가과학원전시대를 지난 우리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중조선인예술단의 배우들이 앞을 다투어 사진을 찍고있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전시대앞에서 또다시 걸음을 멈추었다.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하나의 강토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은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415상의 김일성화로 형상한 조선지도도 황홀하였고 전시대웃부분에 여러가지 꽃과 재료들로 형상한 4월의 만경대도 뜻이 깊었다.

참으로 축전장에 피여난 《김일성화조선지도》에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할 전체 조선민족의 신념과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었다.

그 신념을 안고 해외동포들이 뜻깊은 전시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것이 아닌가.

사연깊은 전시대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참관자들을 우리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전시대에서도 볼수 있었다.

이곳 전시대는 주체의 태양을 우러러 따르는 인류의 마음이 꽃처럼 피여 위인칭송의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었음을 조형예술적으로 잘 보여주고있었다.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전시대의 웃부분에 정중히 형상하고 그 아래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보내온 김일성화들을 단을 지어 전시한 이곳 전시대를 보면서 우리는 태양을 따르는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에 떠받들려 만경대가 혁명의 성지로 더욱 높이 솟아 빛나고 어버이수령님은 만민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신다는것을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외교단사업국의 전시대는 우리의 이런 생각을 더욱 굳게 하여주었다.

주조 외교대표부들과 유럽동맹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수십상의 김일성화들로 지구를 형상하고 그 가운데 120상의 김일성화로 꽃바구니를 형상한 이곳 전시대에서 우리는 이번 축전을 위해 바친 세계인민들의 뜨거운 지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다.

축전개막을 하루 앞둔 밤 어버이수령님께서 모택동주석과 상봉하시는 뜻깊은 사진과 함께 6상의 김일성화, 두 나라 국기를 안고왔다는 중국대사관 성원들에 대한 이야기, 뜻깊은 축전장에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를 꼭 함께 전시해달라며 불멸의 꽃들과 두 나라 국기를 보내온 로씨야련방대사관성원들에 대한 이야기…

끝없이 이어지는 그 이야기들에서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인류의 끝없는 흠모의 마음을 뜨겁게 받아안으며 걸음을 옮기는 우리의 눈앞에 이번에는 인민무력부전시대가 펼쳐졌다.

전시대배경에 화창한 4월의 만경대를 전광사진으로 펼쳐놓고 그 아래 450상의 김일성화를 피운 이곳 전시대는 참으로 훌륭하였다. 특히 전시대아래부분에 특색있게 형상된 금수산기념궁전 돌대문과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천연돌가루로 새긴 12개의 백도자기에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은 내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수령님의 력사는 오늘도 흐르고있다는것을 깊이있게 보여주고있었다.

뜻깊은 이 전시대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총대로 기어이 완수할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뜨겁게 받아안으며 우리는 3층으로 걸음을 옮겼다.

3층에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이 담긴 뜻깊은 전시대들이 많이 꾸려져있었다.

조선혁명박물관, 경흥지도국, 농업과학원, 재정성, 상업성, 도시경영성 등 많은 단위의 전시대들이 자기 단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뜻이 깊게 훌륭히 꾸려져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었다.

참으로 어느 전시대하나 무심히 지날수 없는 김일성화축전장은 돌아볼수록 우리의 생각을 깊어지게 했다.

어버이수령님을 따르는 인류의 뜨거운 마음이 꽃으로 만발한 위인칭송의 대화원,

이 화원이야말로 자연의 그 어떤 조화가 아니라 인류의 마음이 피운 위인칭송의 꽃바다이거니 뜨거운 그 마음에 받들려 우리 수령님은 오늘도 꽃속에 계시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온 세상에 만발하는 태양의 꽃과 더불어 어버이수령님의 력사는 오늘도 흐르고있으며 수령님은 꽃속에서 웃고계신다, 찬란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주신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여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세월과 더불어 더욱 만발하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이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최 은 화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