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105(2016)년 제2호에 실린 글

 

    혁명설화

뜨거운 충정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시청회가 있은 후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노래의 보급사업을 절대로 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막으시였다.

일군들은 저저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던 끝에 김정숙동지를 찾아가 가르치심을 받기로 하였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며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까지 장군님을 모시고 싸워오면서 장군님의 말씀을 어긴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이번만은 장군님의 의사를 따를수 없다고 하시면서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방송으로 내보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조선중앙방송은 주체35(1946)년 가을 어느날 력사상 처음으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내보내게 되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당시 당중앙조직위원회 선전부에서 일하고있는 한 일군에게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방송된데 대하여 치하의 말씀을 하시고나서 인민들의 반영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그 일군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방송으로 나가자 온 나라 인민들속에 삽시에 보급되였다는것과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같이 장군님을 칭송하는 노래를 더 많이 창작하여 방송으로 내보내줄것을 바라는 간절한 청원이 많이 제기되고있는 사실에 대하여 말씀드렸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만면에 밝은 미소를 지으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방송되자 인민들속에서 그처럼 큰 반향이 일어났다는것은 장군님을 받드는 우리 인민들의 충정심이 그만큼 높다는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 인민은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캄캄한 수난의 세월을 끝장내고 인간의 참된 존엄과 행복을 찾을수 있었으며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 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 인민이기에 장군님을 높이 칭송하는 혁명송가를 가지려는 열망도 그 어느 민족에 비길수 없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려는 우리 인민들의 이 절절한 념원과 지향을 반드시 실현해주어야 합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날 방송에서 인민의 념원과 지향을 담아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더 많이 집중적으로 내보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김정숙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내보내기 위한 편집안을 세우고 광범하게 방송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급속히 보급되여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씩씩하게 부르며 거리를 행진해가는 학생들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곁에 선 일군에게 기어코 동무들이 노래를 내보냈구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왜 그렇게 하였습니까… 노래를 들으니 조국과 인민앞에 책임이 무거워집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후 어느날 김정숙동지께서는 김책동지를 만나신 자리에서 절절한 음성으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에 넘쳐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니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된 영예를 더욱더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통일된 강토우에서 온 민족이 노래를 부르며 행복하게 살아갈 그날을 눈앞에 보는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해와 달이 다하도록 높이 우러러 모시고 흠모하며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영원히 부르고부를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보급에는 이렇듯 김정숙동지의 불타는 열정과 뜨거운 충정이 깃들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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