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7(2008)년 제12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혁명일화

특별초대공연에 보충된 합창

 

 

주체95(2006)년 새해를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특별초대공연이 있었다.

평양체육관 드넓은 무대에서는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 성황리에 막을 열었던것이다.

혼성2중창과 합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로 시작된 공연은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녀성독창과 바이올린제주 《어머니당이여》, 남성독창과 합창을 위한 군상무용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우리 나라의 유명한 명곡들로 엮어진 예술공연은 종목이 바뀔수록 관중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공훈국가합창단, 만수대예술단, 조선인민군협주단, 피바다가극단을 비롯한 군대와 사회의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이 공동으로 출연한 이 공연은 지금까지 보기 드문 공연형식으로서 국가기념일들을 계기로 진행하여온 대공연력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리정표를 새기였다.

이날 새해경축공연이 거의 끝나갈무렵 무대에서는 뜻밖에도 합창 《승리의 길》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머나먼 혁명의 길에 흘린 피 붉은기에 있고

승리의 천만리우에 영광의 자욱이 있다

수령님 따라서 시작한 이 혁명

기어이 장군님따라 승리 떨치리

 

우리는 자기를 믿듯 승리를 굳게 믿고 산다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

수령님 따라서 시작한 이 혁명

기어이 장군님따라 승리 떨치리

 

관람자들은 신심에 넘쳐 마음속으로 노래를 따라불렀다.

그런데 지난해 예술공연종목에는 노래 《승리의 길》이 없었는데 설맞이공연에 불쑥 이 노래가 무대에서 연주되니 관람자들도 텔레비죤시청자들도 의아해하였다.

새해경축공연에 합창 《승리의 길》이 보충된 여기에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주체94(2005)년 12월 어느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공연에 노래 《승리의 길》을 더 넣어 새해에 인민들을 고무하는 특별공연을 하자고, 그러면 아주 의의가 클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그 말씀에는 이해의 총진군에 들어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혁명적인 노래로 새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려는 뜻깊은 의도가 새겨져있었다.

《승리의 길》, 이 노래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처럼 높이 평가하시며 사랑하시는 선군시대의 명곡이다.

언젠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노래가사에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구절이 있는데 시대적요구를 잘 반영하였다고 하시면서 오늘은 비록 어렵지만 난관을 뚫고나가면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고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할수 있다는 사상이 얼마나 좋은가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

이것은 시대의 힘찬 목소리이고 천만군민의 심장의 분출이다.

영웅조선의 전승가와도 같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라는 장엄한 메아리에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노래 《승리의 길》을 더하여 주체95년 새해 전면적공세의 진군길우에 비약의 폭풍 더 세차게 일으켜주신 위대한 장군님.

참으로 그이의 음악정치는 비할바없이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