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제1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혁명일화

하늘의 불사조

 

글은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글은 그것을 쓴 사람의 사상정신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길영조영웅은 피끓는 심장의 목소리로 나는 조선의 비행사이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비행사이기에 이 한몸 천쪼각, 만쪼각이 난대도 영광의 길에 뿌려지는 은빛꽃보라로 흩날리리라고 노래하였다.

그는 이 자작시에서 다짐한 불타는 맹세를 철저히 지켜 위기일발의 순간에 몸과 마음 다 바쳐 수령결사옹위의 산모범을 값높은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길영조동무가 전사하였을 때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였으며 그는 최고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한 진짜영웅이였다고 자주 회고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길영조영웅의 빛나는 위훈,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가 다니던 학교에 반신상을 세우도록 해주시고 그 학교와 영웅이 복무하던 구분대를 영웅의 이름으로 부르도록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은정깊은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길영조영웅이 복무하던 비행부대를 몸소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학습장과 자작시를 보아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가 평소에 그토록 꾸준히 학습하고 정력적으로 훈련에 참가하였기에 생사를 판가리하는 위험한 순간에 영웅적인 행동을 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그후에는 또 그가 지은 가요 《비행사의 노래》도 보아주시였다.

주체89(2000)년 1월 4일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길영조영웅에 대하여 또다시 회고하시면서 우리 시대의 자폭용사인 길영조영웅의 시를 가지고 만든 《비행사의 노래》도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시선을 돌리시여 창문너머로 저 멀리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시였다.

일군들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처럼 가없이 맑은 하늘로 길영조영웅이 탄 비행기가 금시 날아올것만 같았다.

락하산사출기를 동작시켜 탈출하면 무사하였을 그가 최고사령부의 안전을 위하여 최후에 바친 결사의 그 각오를 생각하시는듯 이윽토록 하늘을 쳐다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는 그 노래가 나왔을 때 가사에 있는 우리의 날개우엔 태양이 있고 우리의 날개아래 평양이 있다는 구절이 노래의 핵이라고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자기들도 가요 《비행사의 노래》에서 그 후렴구절을 제일 인상깊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자라 수령의 전사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한 하늘의 불사조 길영조영웅은 《비행사의 노래》와 더불어 선군혁명총진군대오속에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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