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110(2021)년 제6호에 실린 글

 

나는 쇠물로 말한다

지 광

 

장쾌하다!

눈부시다!

억만불꽃을 뿜으며

사품치는 쇠물이여!

 

영광의 당대회장에 나붓기던

붉은 당기와 한빛이런가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환희의 그 순간이

너의 뜨거운 불흐름에 실려오누나

 

평범한 용해공 나를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신

우리 당이 아니라면

그 누가 나에게 강철의 불나래를 달아주랴

 

총비서동지의 그 믿음 목숨처럼 간직하고

쇠물폭포 쏟아내는 이런 때면

사품치는 저 한끝을 건듯 들어올려

기발처럼 펄펄 날리며

경애하는 그이 계시는 평양

그리운 평양으로 달려가고싶노라

 

행복하노라

불타는 쇠물앞에 서면

평범한 이 하루조차도

영광의 그 아침에서 밝아온것만 같아

내 부어내는 붉은 쇠물빛으로

성스러운 당기 더욱 불타는것만 같아

 

영광이여라

새로운 5개년계획의 새 승리를 향해

성큼 앞장에서 내짚는 자욱

저 하늘에 불노을로 새겨진다는것이

총비서동지를 받드는 내 심장

이 쇠물로 한껏 덥히며 산다는것이

 

다른 그 무엇이 필요하랴

쇠물!

이는 총비서동지께 바치는

내 심장의 붉은 피

쇠물! 이는 용해공 나의 량심

 

아, 붉은 쇠물이여

총비서동지의 믿음 첫자리에

김철의 용해공 내가 산다

오, 나는 쇠물로 말한다

 

나는 쇠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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