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새 조국보위사업의 앞장에 내세우시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오늘 우리 청년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95돐과 공청창립 80돐을 맞으며 조선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 불타는 일념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발전해온 조선청년운동의 갈피를 더듬어보느라면 수령님께서 해방후 우리 청년들을 조국보위사업의 위력한 력량, 핵심으로 보시고 그 앞장에 내세워주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던 력사의 나날이 가슴뜨겁게 돌이켜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년들을 우리 혁명의 힘있는 전투부대로,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자로 훌륭히 키우신것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더없이 귀중하고 위대한 업적입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적들의 반혁명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민주주의혁명의 성과를 무력으로 튼튼히 보위하기 위하여 해방직후에 벌써 《건국청년학교》를 세워주시고 청년들이 우리의 민주건국을 수호하고 정규무력을 건설하는데서 큰몫을 담당수행하도록 하시였다.

나라의 안전을 지키고 자기의 공장과 일터, 자기의 마을을 지키는데서도 청년들이 앞장에 서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로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던 주체38(1949)년 9월 어느날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얼마전에 조직된 각지의 청년훈련대들과 민청훈련소들의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세심히 료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훈련생들이 자기 고향과 마을, 공장, 광산들을 믿음직하게 보위하기 위해서는 군사를 알아야 하며 그러자면 훈련을 잘해야 한다시면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근거지에서 있었던 사실도 들려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청년들이 군사훈련에서도 근거지의 반일자위대원들의 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에서 항일의 그 정신, 그 기풍으로 자기의 공장과 일터, 자기의 고향마을을 지키는데서 청년들을 앞장에 내세우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안겨와 일군들은 가슴후더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어느 한 민청훈련소를 찾아주시였다.

뜻깊은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훈련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훈련생들의 훈련과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훈련생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였다.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훈련생들은 세찬 격정으로 가슴들먹이였다. 그러는 그들을 대견스레 둘러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인민군대와 같이 견장을 달았으면 한다는것을 아시고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우리 조선청년들이 참 훌륭하다고, 지난날에는 왜놈들의 군대에 나가기 싫어서 도망쳤는데 지금 우리 청년들은 군대에 들어오겠다고 조르고있으니 이 동무들을 가지고 못해낼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고, 동무들은 비록 견장을 달지 않았지만 군대나 같다고, 앞으로 자기 일터와 향토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후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민청훈련소들에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을 보내주시였으며 훈련생들이 하나같이 쇠소리나는 청년들로, 일단 유사시에 적들이 쳐들어온다 해도 단매에 쳐갈길수 있는 선봉대, 돌격대로 튼튼히 준비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어느날에는 지방인민자위대를 조직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시면서 여기에 입대를 열렬히 희망하는 애국적인 청년들을 망라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또 어느날에는 조국보위후원회를 결성하도록 하시고 광범한 청년들로 청년훈련대를 조직하여 일단 유사시에 조국보위성전에 동원될수 있는 군사적예비력량을 마련할데 대하여 일군들을 일깨워도 주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손길아래 우리 청년들은 내 공장, 내 고향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높은 애국적자각을 가지고 인민군대와 함께 새 조국을 보위하는데서 앞장에 서게 되였던것이다.

올해공동사설에는 군사중시기풍을 계속 철저히 세워 모두가 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지적되여있다.

우리 청년들은 공청창립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조선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청년운동의 빛나는 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키는데서도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의 영예와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것이다.

 

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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