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조선에 뜨거운 날과 달이 흐른다

 

우리의 일년 365일은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어느 하루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숭엄히 새겨져있지 않는 날이 없는 선군조선의 365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충실히 일하고있습니다. 그는 나라의 크고 작은 일을 다 맡아보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있습니다.》

지난해 3월초였다.

북방의 날씨는 사나왔다.

이러한 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삼수발전소 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어찌하여 우리 장군님 찬바람 부는 날씨에 이곳을 찾으시였는가.

그 누구도 몰랐다.

가실 곳 많고많으신 우리 장군님께서 아직 완공도 되지 않은 삼수발전소 건설장을 찾으신 그 깊으신 의도를 세상은 알수 없었다.

이날 삼수발전소 건설장에 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북방의 산발을 가로지르며 장쾌하게 일떠서는 언제를 만족하게 바라보시였다.

일군들모두가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는데 그이께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내가 오늘 삼수발전소 건설장에 온것은 언제를 어느정도 쌓았는가를 직접 볼뿐아니라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살림집건설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자는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에 접한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살림집건설문제,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문제였다.

사실 삼수발전소와 같은 방대한 건설공사를 진행하자면 엄청난 로력과 자재가 요구되는것으로 하여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살림집문제를 먼저 생각한다는것은 보통의 사람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그 누구도 관심을 두지 못했던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살림집문제를 두고 그처럼 마음을 쓰시며 삼수땅에 세상을 울리는 또 하나의 위대한 사랑의 전설을 뜨겁게 엮어가고계시였던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력사는 인민에 대한 사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얼마나 숭고한 사랑의 력사가 굽이쳐흘렀던가.

어느해 정월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많은 나라의 당들이 혁명을 포기하고 인민을 배반하였지만 조선로동당은 절대로 인민을 배반할수 없으며 하늘이 무너진대도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정녕 뜨거움이 없이 대할수 없는 구호이다.

바로 이 구호속에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철학, 위대한 좌우명이 비껴있다.

인민의 심부름군 구실을 잘하지 못하면 김정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 이어오신 헌신의 그 길을 우리 어떻게 다 말하랴.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우리 장군님의 고결한 풍모는 그이의 숭고한 인생관에 그대로 어려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스승처럼 내세우신다.

그런분이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초소를 찾으시면 땀배인 군복을 입은 병사들부터 만나주시고 공장이나 농촌을 찾으시면 로동자들과 농민들의 손부터 먼저 잡아주신다.

그리고 일군들에게 돌격 앞으로가 아니라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령을 먼저 내리시고 자신께서 몸소 생눈길, 진펄길, 험한 령길을 앞장서 걸으시는 우리 장군님,

삼지연읍의 함박눈이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3월초 어느날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꾸려진 삼지연읍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삼지연지구가 천지개벽되였다고, 어디에 내놓아도 흠잡을데가 없는 만점짜리 풍경이라고 하시면서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이며 삼지연군문화회관, 베개봉국수집 등을 돌아보시였다.

지난날 사는것 그 자체가 고역이여서 피눈물을 흘리며 세월을 원망하던 삼지연군의 인민들에게 만점짜리의 희한한 풍경의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어깨우에 쌓이고쌓이는 함박눈마저 잊고계신 우리 장군님,

사회주의사회에서 정치지도자가 능력이 부족하면 사회발전을 지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만 인덕이 없으면 인민을 배반하며 결국 사회주의를 망하게 한다.

이것은 사회주의운동력사가 보여준 피의 교훈이다.

삼수발전소 건설장을 찾으셨던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살림집문제를 두고 이야기하시는 자리에서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지지를 받아야만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있다, 말로가 아니라 실지로 인민의 리익에 맞게 하여야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갈수 있다,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풀어야 할 기본문제는 침수구역에서 철거하는 주민들의 생활보장문제이다, 철거세대 주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앞세우는 조건에서 발전소건설을 끝내고 전기도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날의 말씀을 뜨거운 격정속에 받아안은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민위천〉사상이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처럼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계시는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을 대변하고있는 말이다.

그렇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진정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고 그이의 품은 우리모두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는 태양의 품이다.

뜨겁게 뜨겁게 흐르는 선군조선의 날과 달들이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헌신의 력사, 인민에 대한 사랑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라.

 

본사기자   문  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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