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군 일 화

 

공연형식이 새롭다 하시며

 

빛나라 선군혁명천만리

 

우리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기쁨을 드리는것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천만군민의 삶의 목적이며 최대의 소원이다.

어느 한 인민군부대의 중대군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적으나마 기쁨을 드릴 불타는 한마음을 안고 자기들의 예술소조공연을 성의껏 준비하였다.

한곡의 노래를 감상하시여도 병사들이 부르는 노래를 더욱 소중히 여기시며 그속에서 군인들의 가슴속에 끓어번지는 조국애와 혁명적락관주의를 뜨겁게 읽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9월 어느날 이 중대에서 준비한 소박한 예술소조공연도 보아주시였다.

전선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순간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휴식을 드리고싶은 불타는 마음을 안고 훈련의 짬시간을 리용하여 예술소조공연을 준비한 중대군인들이였지만 막상 그이께서 자기들의 미숙한 공연을 보아주신다고 생각하니 일순 당황해지고 긴장해지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그러한 심정은 이 중대 지휘관들도 다를바 없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수한 걸상에 앉으시자 곧 중대예술소조공연이 시작되였다.

중대군인들은 합창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 독창과 방창 《내가 지켜선 조국》을 비롯하여 자기들의 보람찬 군무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공연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중대군인들의 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며 한 종목이 끝날 때마다 제일먼저 박수를 쳐주군 하시였다.

이윽하여 예술소조공연이 끝났을 때였다.

만시름을 잊으신듯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행원들을 둘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중대군인들이 예술소조공연을 잘하였습니다. 군인들이 공연을 통하여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최고사령관을 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자기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랑만에 넘친 군무생활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공연형식이 새롭다고, 공연이 이 부대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주시였다.

자기들의 군무생활을 반영했을뿐인 중대군인들의 소박한 예술소조공연을 그처럼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군인들이 모두 굵직굵직하고 예술적기량이 높습니다. 독창과 방창 《내가 지켜선 조국》에서 선창을 한 군인이 노래를 잘합니다.

중대의 군인들의 예술적기량이 높으면 얼마나 높으랴.

아직은 미숙한 점이 너무도 많은 군인들의 예술적기량이였다.

하지만 결사수호의 정신을 안고 조국보위초소에 선 인민군군인들이 훈련의 여가시간을 리용하여 다지고 높여온 예술적기량이였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이처럼 내세워주시는것이였다.

생각할수록 경애하는 장군님의 끝없는 사랑과 숭고한 덕망이 가슴에 파도쳐와 군인들은 두눈을 슴벅이였다.

오늘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시여 인민군군인들이 준비한 예술소품공연들을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 힘차게 부르며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진  영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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