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시 ○
함께 계셔요
이 땅우에 날과 달
자꾸자꾸 흘러도
영원한 우리 해님
위대한 대원수님들 생각
새 교복 입고서
학교길 오갈 때도
너와 나 우리모두
잊지 못해요
우리들을 제일제일
사랑하시며
한평생 후대위해
다 바치신 대원수님들
오늘도 영원히
해님의 모습으로
안주시 문봉고급중학교 소학반 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