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수출규제강화책동에 깔린 저의를 파헤쳐본다(2)

– 남조선정세전문가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연구사: 전시간에 이어 이야기를 계속 나누자고 한다.

수출규제강행에 깔린 아베일당의 속심은 친일《정권》수립에만 있지 않다고 본다.

남조선에 대한 압박이 대내외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는 출로로 된다는것이 아베의 속타산이다.

2006년 총리직에 올라앉은 후 아베는 집권층의 부정부패의혹이 터져나오는 등 정치적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북위협론》과 《랍치문제》에 매달리는 수법으로 반대여론을 누르고 지지층을 결속하여 총리직을 세번이나 련임할수 있었다. 그러나 조미수뇌회담이 련달아 진행되고 주변국들이 저마다 대조선접근을 시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북위협론》이 오히려 역작용을 가져오고 지역내에서 《일본소외》현상을 심화시키는 꼴이 되였다.

더우기 아베가 집요하게 매달린 로씨야와의 꾸릴렬도담판이 실패한데다가 《아베경제정책》성과조작사건과 아베부부의 부정추문, 소비세인상, 년금문제 등으로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는 속에 당면하여 참의원선거를 치르어야 하는것만큼 여론의 주목을 돌리수 있는 충격적인 카드가 절실히 필요해졌다고 볼수 있다.

이로부터 아베는 남조선을 타격대상으로 정하고 독도령유권문제, 일본군성노예《합의》파기문제, 일본해상초계기에 대한 남조선함선의 레이다조준문제,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문제 등을 가지고 일본내부에서 남조선에 대한 반감을 축적시켜오다가 참의원선거후보등록과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7월 4일 전격적으로 경제보복조치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할수 있다.

이것도 성차지 않아 아베는 자기의 임기기간까지 남조선일본갈등문제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정치적지반을 다지는데 골몰하고있다.

전문가; 결국 아베의 수출규제강화조치는 자기의 집권안정을 보장하고 안팎으로 들이닥친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남조선을 제물로 삼은 파렴치한 정치테로행위라고 해야 할것이다.

연구사: 옳다. 이뿐이 아니라 아베패당의 수출규제강화책동은 군사대국화를 노린 일본의 계획된 각본이라고도 볼수 있다.

아베패들이 남조선에 경제보복조치를 취한것은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한 단순한 밸풀이가 아니라 조선반도정세변화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의 최대명분이였던 《북조선위협론》이 사라진 조건에서 앞으로는 《남조선위협론》을 내들려는 전략적의도에서 출발한것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아베는 집권이후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면서 일본은 전범국이 아니라고 뻔뻔스럽게 주장하는 한편 헌법개정에 적극 나서면서 어떻게 하나 저들에게 씌워진 전범국가의 모자를 벗겨보려고 책동하고있다.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어 옛 일본군국주의의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해보자는것이 아베와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우익세력들의 《꿈》이다.

이로부터 아베패당은 오래전부터 《북위협설》을 류포시키면서 그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미국의 암묵적인 비호조장하에 일본《자위대》의 무력을 기하급수적으로 강화하고있다.

전문가: 옳다. 우리 공화국의 통큰 아량과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대결과 전쟁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정세가 급전환된데 당황망조한 아베일당은 우리와의 상봉과 회담을 간청하는 한편 남조선에 대한 경제전쟁을 도발하였다.

장차 아베패당은 경제보복조치를 확대하여 8월부터는 《백색국가》(안보우방국)명단에서 남조선을 제외시킬것이라고 력설하고있다.

남조선과의 경제전쟁을 더욱 지속시켜 그를 빌미로 자체의 군사대국화를 추진시키자는것이 아베패당의 술책이다.

연구사: 지금 남조선 각계의 광범한 인민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치를 떨면서 반일투쟁에 나서고있는 때에 섬나라정치난쟁이들의 오만무례함에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머리를 조아리며 침략의 앞잡이노릇을 하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친일적페세력이 있다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이다.

전문가: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적반하장 일본 아베정부 규탄한다!》,《일본은 경제보복 중단하라, 배상판결 리행하고 식민지지배 사죄하라!》, 《일본은 과거청산에 적극 나서라!》, 《일본과 전범기업들은 강제동원배상판결 즉각 리행하라!》, 《친일매국정당 <자한당>해체》 등의 구호를 들고 아베패당과 그에 추종하는 《자한당》것들의 친일매국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아베일당이 저들의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인하며 파렴치한 《경제보복》책동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세기를 두고 쌓여온 우리 민족의 원한과 울분, 단호한 징벌의지만을 더욱 백배해줄것이다.

연구사: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아베패당의 수출규제강화책동에 깔려있는 흉심을 똑바로 꿰뚫어보고 이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 위한 반일투쟁, 반《자한당》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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