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4일 로동신문

 

미래의 주인공들아! 더 밝게 웃어라,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꽃피워라

 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내는 청소년학생들

 

몸도 마음도 포부도 더 커지는 나날

 

다양한 견학, 참관사업을

 

방학기간에 우리 학교의 미술반 학생들은 올해에 진행될 도산업미술전시회와 전국소묘축전에 출품할 작품들을 한가지이상씩 완성하려고 한다.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꽃피워주자면 견학, 참관사업을 지난 시기보다 더 다양하게 조직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서 이번 방학기간에 들끓는 현실에 학생들과 함께 나가 그들의 안목을 넓혀주고 창작토론과 습작도 많이 하게끔 견학, 참관조직을 짜고들 결심이다.

정서가 다감하고 풍부한 학생들이여서 실지 여러곳에 대한 견학을 하고싶어하고 벌써부터 흥분된 심정들이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원산구두공장, 원산가구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원산유리병공장, 마식령스키장 등에 대한 견학, 참관을 통하여 학생들이 많은것을 보고 체험하게 하겠다.

특히 견학, 참관과정에 우리 나라에 흔한 자재와 원료, 우리의 기술로 만든 제품들, 우리 인민들의 정서와 기호에 맞게 설치한 내부장식물들에 대하여 학생들이 깊이 연구하면서 그것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새로운 착상들을 내놓고 세련시켜 산업미술도안들을 특색있게 완성하게 하려고 한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가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게 하여 그들이 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미래의 기둥감들로 자라나게 하겠다.

 

원산시 상동고급중학교 교원 김철광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숙제가 없는 방학기간이여서 온종일 밖에서 뛰여놀면서 방학을 보낼줄 알았던 우리 아들이 매일 오후면 학교에 꼭꼭 나가군 합니다.

학교에 나가면 수학도 배우고 바둑경기도 하니 정말 좋다고 합니다.

학교에 갓 입학하였을 때에는 공부하기가 재미 없다고 하면서 자꾸 집에 오겠다고 하던 아들이 이제는 오히려 집보다 학교가 더 좋다고 하면서 방학기간인데도 계속 학교에 붙어삽니다.

아들의 재능의 싹을 찾아주고 계발시켜주기 위해 학교에서 얼마전에 조직한 발표무대가 정말 큰 은을 냈습니다.

그때 담임선생님이 그가 천성적으로 바둑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그의 바둑상대가 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학급동무들도 아들과 함께 바둑경기를 자주 하군 하는데 그 과정에 서로 배우고 배워주면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동무들과 함께 바둑을 두기도 하고 유쾌하게 민속놀이도 하면서 방학을 보내니 아들은 성수가 났습니다.

집보다 학교가 더 좋다고 하는 아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매 학생의 소질과 재능에 맞게 계발식교육을 주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과 그런 훌륭한 선생님들을 키워준 고마운 우리 당에 감사의 큰절을 드리고싶습니다.

 

모란봉구역 긴마을1동 11인민반 박윤미

 

꿈의 활무대

 

이번 방학기간에 나는 자체로 생각하고 결심한것을 가지고 일과표를 짜놓았습니다.

나는 일과표대로 오전에는 집에서 수학과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학교의 손풍금소조에 가서 2시간정도 배우고 이어서 탁구소조에 가서 또 기초훈련을 하고서야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금 학교에 있는 많은 과외소조들에서 우리 동무들이 모두 배우고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동무들이 악기를 배우거나 체육활동을 하는것을 보면서 나도 하고싶었습니다.

하고싶은것이 많았지만 숙제공부만 하자고 해도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꿈의 활무대가 더 활짝 펼쳐졌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자체로 시간을 쪼개고 아껴가며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소조에서 마음껏 배우면서 여러가지 재능을 꽃피워가고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나날입니다. 방학기간이지만 동무들과 학교에서 매일 만나서 같이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니 좋습니다. 늘 나를 두고 걱정많던 우리 부모님도 마음이 놓인다고 하면서 좋아하고있습니다.

나는 꿈을 키워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학교에서 많은것을 배워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지덕체를 겸비한 앞날의 기둥으로 억세게 자라나겠습니다.

 

해주시 부용초급중학교 2학년 2반 학생 리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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