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첫 정치군사간부양성기관 - 평양학원

 

평양학원!

그 이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가슴에 차오르고 절절한 그리움으로 눈굽이 젖어든다.

주체의 건군사에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평양학원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새 조국건설에 필요한 민족간부 특히는 혁명적정규무력건설에 필요한 군사정치간부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몸소 세우신 군사정치학교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끊임없는 지도와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평양학원은 창설후 어려운 조건에서도 교육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새 조국건설과 우리 나라에서 정규적인 혁명무력을 건설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군사정치간부를 양성하는 사업을 정규무력건설의 모든 사업에 앞세우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기 위하여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신것은 앞으로 창건될 조선인민군의 골간이 될 군사정치간부들을 많이 키워내는것이였다.

주체34(1945)년 11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평안남도 룡강군 다미면 지울리(당시)를 찾으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첫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로 될 학원창설을 구상하시고 몸소 그 터전을 잡아주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것이였다.

동행한 일군들에게 학원창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지울리일대를 돌아보시고 그곳에 학원을 내오도록 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들의 절절한 심정을 담아 조국에 개선하여 처음으로 세우는 중앙간부학원인것만큼 위대한 수령님께서 학원의 명예원장이 되여주시면 좋겠다고 아뢰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의를 쾌히 수락하시면서 동무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평양학원 명예원장으로서 당에서 주는 임무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하여 힘자라는껏 노력하겠다고 사랑담아 이야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나큰 흥분과 감격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평양학원의 기본임무는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무력으로 담보할 현대적정규군대를 창건하고 그를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참신한 군사정치간부들을 키워내는것입니다. …

평양학원의 기본임무,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참으로 벅차올랐다. 앞으로 일떠설 평양학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위대한 수령님께서 깊이 새겨주신것이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학원을 정규적인 혁명무력건설에 필요한 군사정치간부들을 키워내는 교육기지답게 꾸리는 사업에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평양학원은 터전을 잡은 때로부터 불과 몇달만에 강의를 시작하게 되였다.

그날은 조국이 해방된 이듬해인 주체35(1946)년 1월 3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학원에 나오시여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첫 강의를 하시였다.

뜻깊은 첫 강의를 하시며 활달한 필체로 칠판에 《자주독립》이라고 쓰신 위대한 수령님.

그 불멸의 친필에는 학원의 학생들이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자기의 힘을 키워 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한다는 심원한 진리가 담겨져있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후인 주체35(1946)년 2월 23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평양학원개원식에 참석하시여 《평양학원개원식을 축하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에서 새 조선을 건설하려면 자기의 군대를 가져야 합니다, 자기의 군대를 가지지 않고서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될수 없습니다라고 하시면서 평양학원의 성격과 사명을 밝혀주시고 정규적인 혁명무력건설에 요구되는 군사정치간부들을 키워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학원 학생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매우 크다고, 자신께서는 동무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중대한 책임을 깊이 자각하고 새 조선을 건설하는 사업에 적극 이바지하는 충실한 군사정치간부가 될것을 바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평양학원이 창설되였던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평양학원창설은 새로운 군종, 병종학교들을 련이어 내오시여 항일의 전통을 이은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더불어 주체의 건군사에 길이 빛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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