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옷색갈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로부터 고상하고 순결한것을 좋아한 조선인민은 옷색갈을 밝고 연한것으로 택하였다.

녀성들의 치마저고리색은 주로 흰색, 연분홍색, 연록색, 미색, 옥색 등 연하고 부드러운것이였다. 특별히 명절옷이나 의례옷의 색은 붉은색이나 노란색, 푸른색으로 선정하였다.

남자들은 대체로 흰색의 바지저고리에 산뜻한 느낌을 주는 푸른색, 밤색, 회색천으로 만든 덧저고리형식의 배자나 마고자를 입었다. 배자와 마고자는 녀성들도 리용하였다.

어린이들의 옷에는 치마단이나 저고리의 소매, 깃, 고름을 비롯한 부위들에 은근한 바탕색과 대조되는 색으로 장식을 주었다. 소매부위가 무지개색으로 된 색동저고리가 그 대표적인 옷이다.

오랜 력사적과정에 형성된 전통적인 옷색갈에 대한 조선인민의 미감과 정서는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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