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재자원화를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추동력의 하나로 일관하게 틀어쥐자

 

재자원화와 일군들의 역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되도록 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야 하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자립적경제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나라의 경제를 우리 힘, 우리 식으로 활기있게 추동하자면 재자원화를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발전의 지름길은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는데 있습니다.》

최근년간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는 페기페설물을 재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관심을 돌리고 많은 품을 넣어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있다. 각지 화력발전소들에서 지난 시기 쓸모없이 버리던 백색연재를 가지고 질좋은 단열벽돌을 생산하여 경제적실리를 얻고있으며 적지 않은 공장, 기업소, 탄광, 광산들에서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가스와 페열, 버럭, 파수지, 파유리를 비롯한 페기페설물을 재리용하는 공정을 확립하고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울려가고있다. 지난해에만도 희천시유리필수품공장, 강서제사공장, 평양대흥모피가공교류사, 함흥건재공장, 박천견직공장, 원산애국피복공장 등 여러 단위가 페기페설물을 재리용하는데서 좋은 경험을 창조하였다.

재자원화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경제전선이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을수 있게 하는 관건적인 문제이다.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오늘의 준엄한 난국을 뚫고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생산활성화의 동음, 사회주의전진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가기 위해 재자원화사업을 책임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재자원화사업을 이것도 걸렸소, 저것도 걸렸소 하면서 하루하루 미루는 미적지근한 사고방식, 일본새에서 대담하게 벗어나야 한다.

함흥시 흥덕구역에서는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절대적인것으로 접수하고 자체의 힘으로 오물처리공장을 일떠세워 그 덕을 보고있다.

몇해전 오물처리공장건설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자재담보, 자금담보문제를 놓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다. 그러나 흥덕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은 이 사업을 자금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할수 없는 사업으로가 아니라 어떤 수를 써서라도 무조건 실현하여 자체의 살림밑천을 마련하고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흥덕구역의 당책임일군이 직접 이 사업을 책임지고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의 련계밑에 공정건설에 필요한 많은 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낸 결과 제작원가를 적게 들이면서 공장을 일떠세울수 있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이들처럼 페기페설물을 효과있게 회수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야 생산과 건설에 필요한 원료, 자재문제를 제힘으로 해결할수 있다.

경공업부문만 놓고보아도 그 원천이 무진장한 파수지병을 재자원화하는 체계를 확립하면 파수지병 1. 02t에서 데트론섬유 1t을 얻을수 있다. 이것은 섬유보장이 어려운 현 조건에서 방직원료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막대한 예비이다.

재자원화사업이 당의 의도에 맞게 활기있게 진행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이 어떻게 잡도리를 하고 일판을 벌려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선 경제지도일군들이 재자원화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이 사업을 통일적으로 작전하고 지휘해야 한다. 재자원화사업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생산과 건설, 경영활동과정에 산생된 페기물, 페설물과 생활과정에 나오는 오물을 물리적 및 화학적방법으로 가공처리하여 새로운 원료, 연료, 자재,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인것만큼 페기물, 페설물의 선별 및 회수, 보관, 처리 등에 대한 관리체계를 옳바로 세우고 효과있게 리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인민들이 수매사업에 리해관계를 가질수 있게 수매사업체계를 바로세우고 회수와 재생산이 밀접한 고리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재자원화실현을 위한 옳은 전략을 세우고 유휴자재수매를 비롯한 회수, 재생사업을 적극 장려하여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모든 부문, 단위의 일군들이 재자원화를 위한 새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광범히 도입하는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재자원화사업은 몇몇 사람의 힘만으로는 성과를 거둘수 없다. 재자원화사업은 제조업부문의 페기물, 페설물이나 생활오물뿐아니라 여기저기 널려져있는 자그마한 페기물, 페설물까지 모조리 회수, 선별, 리용하여 나라의 재부를 늘이는 사업인것만큼 전체 인민이 동원되여야 할 필수적인 사업이다.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이 사업을 애국사업으로 여기고 자각적으로 떨쳐나서도록 사상동원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재자원화사업을 경제발전을 위한 중대하고도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고 련관단위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목적지향성있는 대책을 세우면서 힘있게 밀고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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