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100여개의 참매번식지 새로 조사확증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우리 나라에서 국조인 참매의 번식지들이 새로 조사확증되였다.

전국의 동물보호구들에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진행한 조사과정에 참매번식지를 100여개 더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국가과학원 동물학연구소 부소장 김경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까지 참매는 주로 우리 나라의 북부지대에서만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었다.

이번 조사과정에 강원도의 양암산동물보호구와 황해북도의 학봉산동물보호구에서 알을 품고있는 암컷과 여러 마리의 새끼들, 둥지, 수림속을 날아다니는 한쌍의 엄지참매를 발견함으로써 참매가 우리 나라 전반적지역에서 번식도 하고 겨울도 나는 사철새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힐수 있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북부지대의 오가산자연보호구와 포태산동물보호구 등지에서도 소나무와 이깔나무를 비롯한 키나무우에 둥지를 튼 참매들을 관찰함으로써 동물보호구들의 번식환경이 보다 유리해지고 참매의 마리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특히 2015년에 설정된 함경남도 덕성군에 위치한 덕성참매보호구에서 보기 드물게 최고 5개의 알을 낳은 참매의 둥지를 비롯하여 수십개의 참매둥지들을 발견함으로써 이 지역이 참매증식에 대단히 유리한 원종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론증하였다.

앞으로 연구소에서는 참매의 먹이활동과 분포범위, 번식생태학적특성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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