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실체험으로 간직한 진리

 

강선땅에 세쌍둥이교육자가 있다. 최천옥, 최리옥, 최마옥동무들이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묻군 한다. 왜서 세쌍둥이모두가 교육자가 되였는가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공부시켜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주는 고마운 사회제도입니다.》

고마운 조국을 총대로 지켜갈 열의를 안고 중학교를 졸업하자 조국보위초소로 달려갔던 그들은 한날한시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날 세쌍둥이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보았다.

축하의 꽃보라속에 묻히여 어깨나란히 교문으로 들어서던 일이며 마음껏 배우고 뛰놀던 일, 세쌍둥이의 가정이라고 수시로 찾아와 사랑과 정을 기울이던 구역안의 일군들의 모습이 가슴을 파고들었다. 사랑의 금반지를 앞에 놓고 태여나기 전부터 자기들에게 돌려진 은혜로운 사랑에 대해 자장가처럼 들려주군 하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소리도 그날따라 가슴을 울려주었다.

초소의 그밤 세쌍둥이는 이렇게 약속했다.

《앞으로 우리 꼭 교원이 되자. 그래서 우리들이 받아안은 사랑을 후대들에게 길이길이 전해가자.》

이렇게 되여 그들은 군사복무를 마치고 남포교원대학에 입학하게 되였으며 어엿한 교육자로 성장하게 되였다.

교정에서의 하루하루는 그대로 보답의 나날이였다. 그 나날 그들은 한날한시에 새 교수방법등록증과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도 수여받았으며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도 지니였다.

당의 품을 떠나, 사회주의조국의 품을 떠나 희망도 미래도 행복도 없다는것이 실생활을 통하여 그들이 체험한 진리이다.

하기에 그들은 학생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한다. 우리 삶의 귀중한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을 한목숨바쳐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사랑을 받기만 하는 응석받이가 아니라 보답할줄 아는 참된 인간이 되여야 한다고.

 

본사기자 리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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