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기능공경기대회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자

 

새 기록창조의 앞장에 우리가 서리

 

석달이 걸려야 할 작업과제를 40여일동안에 결속!

이것은 미장공경기에 참가한 기능공들이 동부지구 영예군인보양소건설장에서 이룩한 성과이다. 결코 무심히 대할수 없는 실적이다.

하다면 이렇듯 높은 속도를 낳게 한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하루과제의 2배이상에 달하는 미장실적과 흠잡을데 없이 완벽한 미장면들…

지난 5월초에 시작된 미장공경기는 첫날부터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보다 놀라운 일은 그후에 생기였다.

어느날 아침 작업에 진입할 때였다.

건설현장의 일군들과 경기에 참가한 기능공들은 한순간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그날 하기로 계획되였던 일부 벽체들의 미장이 완전히 끝났던것이다.

얼마후에야 그들은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에서 경기에 참가한 리철진, 림충성, 리국철, 김혁일, 림위권동무들이 밤을 새워가며 벽체미장을 진행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하지만 청년돌격대원들은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았다.

다만 경기기간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일자리를 많이 내면 우리 당에서 영예군인들에게 안겨주려는 보양소의 건설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였다고 말하였을뿐이다.

그날부터 영예군인보양소건설현장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끓어번졌다.

기능공들은 하루작업을 끝내고도 건설현장을 뜨지 않았다. 식사하러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작업장에서 식사를 하며 공사속도를 높이였고 제일 불리한 작업구간들을 스스로 맡아나섰다.

그 과정에 서로의 기술과 경험도 적극 교환하였고 새로운 작업방법들도 련이어 내놓았다. 하루작업량의 2배 지어 3배이상의 미장실적이 기록되는 속에 보양소건물의 내외부벽체들은 시간이 다르게 미끈해졌다. 하지만 경기에 참가한 기능공들은 만족을 몰랐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끊임없는 전진과 혁신을 요구하고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앞장에 우리가 서자.

이런 일념 안고 기능공들은 앞서거니뒤서거니 승부를 다투며 자기들이 기록한 미장실적을 련이어 돌파하였다. 기능공들 누구나 잠간 쪽잠에 들었다가도 새 기록창조로 들끓는 건설장과 숨결을 같이하지 못하는것 같아 벌떡 일어나 일손을 잡군 하였다.

정녕 미장공경기는 단순히 개별적기능공들의 기술과 실적만을 다투는 계기가 아니였다.

집단주의위력속에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기능공경기대회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과정이였다.

우리는 여기에 미장공경기과정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이야기를 다 전할수 없다.

그러나 당의 뜻을 실천으로 받드는 길에서 삶의 기쁨도 보람도 찾는 이런 참된 근로자들이 많아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하루하루가 빛나고있음을 소리높이 전하고싶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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