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생산공정을 절약형으로 개조하여

 

경흥군화학일용품공장은 크지 않은 지방공업공장이다. 하지만 공장에서는 소랭이, 바께쯔, 빨래비누, 세척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군을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을 높이는데서 매우 중요합니다.》

공장에서는 수매사업을 실정에 맞게 짜고들어 많은 원료를 확보하고있으며 기름작물을 심고 축산도 잘하여 경영활동에 이바지하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원료확보사업과 함께 생산공정들을 절약형으로 꾸려 제품당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는데 힘을 넣고있다.

종전의 설비들을 개조하여 기름생산량을 늘인 실례가 바로 그러하다.

공장에는 비누원료인 기름을 생산하는데 리용하던 착유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 설비는 공장의 실정에 잘 맞지 않았다. 설비에 불필요한 장치들이 많았던것이다.

공장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기름실수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설비를 개조하였다.

그리하여 원단위소비기준이 낮아지게 되였다.

이것은 같은 원료로 더 많은 비누를 생산할수 있는 담보로 되였다.

공장에서 기술개조로 값눅은 소비품의 생산성을 높이고있는것도 본받을만 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다종다양한 소비품생산을 늘이는데서는 설비들을 증설하는것이 상례이다. 그러면 부득불 전기와 로력, 자금을 필요로 하며 소비품생산에 드는 원가도 높아지기마련이다.

일군들은 량적장성과 원가저하의 방도를 기술개조에서 찾고 이 사업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켰다.

종업원들모두가 비닐제품가공설비들의 기술개조를 위한 사업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전력소비를 1/3로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저주파유도식가열장치를 창안도입하였다.

결과 현존설비를 가지고 생산성을 훨씬 높이면서도 주민들의 소비품수요를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샴푸생산공정의 전력소비를 낮출수 있게 설비를 제작한것도, 로력절약형의 외장재, 내장재생산공정을 꾸린것도 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부단히 실천한 결과이다.

 

특파기자 전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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