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는 긍지와 보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우리 공화국의 공민으로 살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예이며 자랑입니다.》

오늘 애국으로 일관된 우리 인민의 인생관, 투쟁기풍은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다.

당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용기는 백배하다.

이 땅의 공민들 누구나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성실한 근로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가진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올해에도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계획완수자들을 배출하였다.

그중에는 꽃나이처녀인 견방종합직장 1직포직장 직포공 안미경동무도 있다.

그는 오늘도 더 높은 목표를 내걸고 계속혁신의 길을 걷고있다.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위해 공민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는 처녀직포공, 지금 공장에서는 수많은 방직공들이 그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애국으로 수놓아가고있다.

그뿐인가. 오랜 기간 강선의 용해공들과 혈연의 정을 맺고 나라의 강철생산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락랑구역의 한 제대군관, 지금까지 그는 많은 파철을 모아 강선에 보내주었고 매달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강선의 로동계급에게 보내주고있다.

그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직 하나, 심장이 고동치는 한 조국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공민적자각, 고결한 인생관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를 변함없이 강선에로 떠밀었고 애국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갈수 있게 한것이였다.

조국은 바로 이런 애국자들의 피끓는 심장에 받들려 솟구치고 전진한다. 이런 뿌리와 같은 인간들이 많아 우리 조국은 고난과 시련의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것이다.

공화국공민, 그것은 애국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고귀한 부름이다.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살펴주고 내세워주는 고마운 품을 위해 공민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

그런 애국자, 참된 공민들이 이 땅에는 얼마나 많은가.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한생을 바쳐가는 사람, 조국이 부른다면 외진 섬마을에도 웃으며 찾아가는 사람, 자기 대에는 빛을 보지 못해도 후대들이 덕을 보면 그만이라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애국의 길을 묵묵히 걷는 사람들…

앉으나서나 애국을 생각하고 공화국의 전진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할줄 아는 사람이라야 공화국의 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그런 삶을 조국은 값높이 평가해주고 영광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는것이다.

그 품을 위해 손끝이 닳도록 일하고 또 일하고싶은것이 우리모두의 심정이 아닌가.

바친것보다 더 크고 더 많은 사랑을 안겨주는 품, 그 품에서는 정녕 가슴속희망과 소박한 소원까지도 다 현실로 꽃펴난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나 《조국찬가》의 노래를 부르며 고마운 어머니조국, 사회주의 그 품을 목숨처럼 사랑하는것이다.

우리 공화국, 사회주의 내 조국! 그 품속에 우리 인민은 길이 살리라. 그 품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

 

본사기자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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