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세쌍둥이가 부르는 노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앞날의 기둥감들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

그중에서도 태여날 때부터 당과 국가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고있는 세쌍둥이를 만나보고싶어 우리는 얼마전 홍원군 봉화리에 사는 강영동무의 집을 찾았다. 집에 들어서니 세쌍둥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반겨맞아주었다.

세쌍둥이의 얼굴에서는 시종 행복의 웃음이 가셔질줄 몰랐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생의 고고성을 터친 때로부터 몇년동안 육아원에서 자라난 그들이 지금은 부모의 슬하에서 커간다고는 하지만 건강관리는 물론 생활까지도 나라에서 책임지고 돌보아주고있다.

때마침 우리는 세쌍둥이의 건강검진을 온 의사들을 만나게 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세쌍둥이를 위해 인민병원들에서는 의료일군들이 어김없이 찾아와 몸무게와 키를 비롯한 건강지표들을 측정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준다는것이였다. 그 과정에 셋째를 제때에 옥류아동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게 한 일도 있었다.

《세쌍둥이는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태여나기 전부터 세쌍둥이의 건강을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주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군인민병원의사의 이 말을 통해 세쌍둥이에게 베풀어지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얼마나 큰것인지 잘 알수 있었다.

세쌍둥이의 할머니는 식료품과 의약품은 물론이고 학용품과 내의류 등 모든 생활조건, 학습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받고있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언제인가 세쌍둥이가 다니는 학교에 찾아간 군책임일군은 학부형의 심정으로 담임교원을 만나 학습과 조직생활정형을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었으며 그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기 위한 문제도 토의하였다는것이였다.

《너희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소년단조직생활도 잘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훌륭한 학생들이 되여야 한다.》

이것은 군의 일군들이 세쌍둥이에게 하는 당부이다.

그들뿐이 아니였다. 리의 일군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세쌍둥이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진정을 바쳐가고있었다.

그들을 대할 때마다 평범한 농장원인 세쌍둥이의 부모는 당의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을 훌륭히 키울 결심을 가다듬군 한다고 하였다.

날이 저물자 가족오락회가 시작되였다.

밤하늘가로 세쌍둥이가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갔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김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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