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7일 《통일신보》

 

군소정당들이 살길은

 

최근 남조선에서 정의당이 지난 선거이후 정당으로서의 자기의 체모를 살려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고 한다.

지금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일정한 거리를 두는것만이 당의 존재감을 살리는 출로라고 하면서 이전과 다른 일련의 동향을 보이고있다고 한다.

이전시기 정의당은 집권여당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경제개혁과 같은 주요정책들이 저들의 당론과 엇비슷하다는데로부터 그들의 정책추진에 적극 협조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민심에 《더불어민주당 2중대》, 《그림자정당》으로 비쳐져 지지층이 떨어져나가고 지난 선거에서 패하게 되였다고 분석하면서 자기 당이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련대, 정책공조가 더는 없을것이다, 진보정치와 어긋나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무조건 제동을 걸겠다는 립장을 공식 밝히였다고 한다. 그 선상에서 정의당은 지금 현 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이 힘을 넣고있는 부동산정책과 비정규직대책 등 서민정책에 대해 《실효성없는 땜질처방》, 《취약계층의 전반리익에 배치되는 어설픈 대안》으로 비난하면서 《정부》를 《부동산실패정부》, 《경제무능정부》로 비난하는 한편 저들의 《불평등과 량극화심화저지 및 사회공정성강화》, 《기후위기극복》, 《차별금지 및 성폭력근절》이라는 3대핵심정책과제를 내세우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에서는 정의당이 3대핵심정책과제를 비롯한 《혁신안》을 내들고 정책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차이나는 전략을 추구하고있는것이 정책정당의 선명성을 보여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하고있다.

작아도 고추라고 했다.

명실공히 진보정치를 표방하는 정당이라면 거대량당의 눈치를 보며 그림자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

수적우세에 밀려 좌왕우왕할것이 아니라 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자기식의 정책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한 과감한 실천활동에 매진한다면 정의당과 같은 소수정당도 광범한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남조선의 정치력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남조선의 정치판에서는 남의것도 제것이라고 우겨대는 파렴치한 현상들이 일반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최근에만도 《미래통합당》은 정의당이 발기한 《차별화금지법》을 백주에 가로채여 뻔뻔스럽게도 저들의것으로 생색을 내고있다. 《미래통합당》과 같은 이러한 무례무도한 정치협잡당이 있어 정의당과 같은 소수정당들이 자기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인민들에게 당의 정체성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있다.

정의당과 같은 군소정당들이 제힘을 발휘하고 남조선인민들이 그토록 바라는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자면 썩은 정치만 일삼는 《미래통합당》과 같은 사이비정당을 하루빨리 해체해버려야 함이 마땅하다.

 본사기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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