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주인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도에 건설된 치과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병원을 돌아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크고 요란한 병원은 아직 평양에도 없다고 하시면서 로동계급이 많이 일하며 생활하고있는 이곳에 이런 현대적인 병원을 건설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이를 안내하던 도의 한 일군이 최신형종합치료대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면서 이 설비는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왕과 같은 수반급들이나 전용으로 리용하고있는 설비라고, 그래서 그것을 들여올 때 외국의 전문가들이 그 설비를 조선에서는 어떻게 지방도시의 병원설비로 들여가는가고 종시 의문을 풀지 못했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왕들만 쓴다, 그러면 야단났구만, 우리 나라에는 왕이 없는데라고 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장내에는 웃음이 터져올랐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그러나 걱정할것은 없다고, 우리 나라에서야 인민이 주인인데 인민들이 써야지 누가 쓰겠는가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마음은 저도모르게 숭엄해졌다. 웃음속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뜻깊은 가르치심이기때문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을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들에게 병원을 크게 짓고 현대적으로 설비를 갖추어놓았다고 선전만 하여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실지로 이 병원에서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고서야 차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타신 차는 점점 멀어져갔다.

하지만 일군들의 가슴에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이 주인이라고, 최신형종합치료대를 인민이 써야지 누가 쓰겠는가고 하시던 그이의 교시가 끝없이 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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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친새끼 - 경기도 - 음악인 - 2020-07-12
역시나 북녘의 일꾼들은 본받아야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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