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1일 《통일신보》

 

자주정치의 거장

 

오늘 공화국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고립압살책동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엄혹한 형세하에서도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공화국의 이 굳센 의지는 어디에 바탕을 두고있는것인가.

그것은 자주적대가 강한데 있다.

공화국의 자주적신념과 의지는 위대한 일성주석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일찌기 10대의 시절에 나라를 찾기 위한 항일투쟁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시여 주체의 진리를 밝히시였다.

그이께서 밝히신 주체의 진리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그것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리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기치높이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고 나라의 독립을 안아오시였으며 해방후 새 조국건설로부터 사회주의를 건설하시는 전 로정에서 시종일관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한때 일부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쎄브》에 들었을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를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시여, 조국의 먼 앞날을 위하여 이 기구에 들것을 바라는 사람들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시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에서 큰 수력발전소를 하나 건설해놓고 자기 나라에서는 거기에 공업지구를 건설할수 없기때문에 공화국에 송전선을 늘여 전기를 끌어다 쓰라고 할 때였다. 당시 나라의 전기사정이 긴장한것으로 하여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 격으로 당장 받아들일수도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중시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으시였다.

그 먼곳에서 전기를 끌어오기 위한 송전선을 늘일바에는 그 돈으로 공화국에 만년대계의 발전소를 하나라도 더 건설하는것이 경제적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호히 거절하시였다.

공화국이 자주의 대를 확고히 세우는데 대해 그 나라 사람들은 《민족주의》니, 《고립주의》니 하고 비방하면서 이모저모로 압력을 가하였다.

그럴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것이다. …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라는데 대한 선언이였다.

어느해인가 조국해방기념일에 즈음하여 한때 《쎄브》에 들었던 나라 사람들이 조선에 왔었다. 열병식에서 여러가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본 그들은 저 무기들을 어느 나라에서 가져온것인가고 물었다.

100%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것이라는것을 안 그들은 놀랐다. 그들은 한결같이 당신네 나라 사람들이 자주로선을 지키였기에 저렇게 훌륭한 무기들을 만들어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였다고 하면서 감동을 터놓았다.

이런 사실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늘 말하는것이지만 자주독립국가로 되자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로선을 내놓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나가고있기때문에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지난 세기 1960년대 초엽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이 바로 공화국이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를 실현할수 있게 한 현명한 조치였다.

그이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공화국은 사회주의공업화를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으며 나라의 국방력도 비상히 강화할수 있었다.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라는 강국건설의 목표를 내세우시고 전인미답의 길을 헤치시며 이 땅우에 주체의 강국을 세우신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여 유럽의 한 정계인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을 쳐물리친 조선땅우에 강력한 국방공업과 발전된 자립적민족경제토대를 갖춘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주의 정치리념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걸으신 자주의 길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주의 신념과 배짱으로 나라의 국력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고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국을 제힘으로, 제손으로 일떠세우도록 현명하게 이끄신다.

진정 자주시대의 새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걸출한 위인을 모시여 공화국은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이 없고 모진 광풍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주의 강국으로 행성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주일봉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