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4일 《통일신보》

 

변하지 않는 악습

 

남조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반《정부》공세에 매여달리면서 정쟁만 일삼아 여론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고 한다.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주요상임위원회들에 중진인물들을 들이밀어 현 당국의 정책추진을 완강히 막아보려고 하고있는것도 그러한 실례의 하나이다.

지금 《미래통합당》은 《국회》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비롯한 핵심상임위원회들에 당지도부와 3선이상의 중진의원들, 지어는 인간쓰레기들까지 들이밀어 외교, 안보, 《대북관련》법안들을 깐깐히 심사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기획재정위원회와 같은 경제담당상임위원회들에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등의 관료 및 경제전문가출신 보수계의원들을 들이밀어 경기침체, 민생악화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겠다고 벼르고있다고 한다.

밖에 나가 뺨맞고 구들우에 누워 이불차는 격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래통합당》이 민심의 심판을 받고 파멸의 올가미에 걸려있는 그 주제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하게 《국회》상임위원장자리중에서 중요한 자리를 달라고 아부재기를 치다가 저들에게 차례졌던 상임위원장자리마저 모두 내팽개친것이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제손으로 제눈 찌른다고 결국 《미래통합당》은 심술을 부리다가 《국회》상임위원장자리를 다 떼우고 《국회》에서 변변한 구실도 제대로 할수 없게 되였다.

이러한 처지에서 《미래통합당》은 극도의 렬세에 처한 분풀이를 《국회》에서 당국의 정책추진을 완강히 저지해보는데서 풀려고 하고있다.

정쟁밖에 모르는 대결정당의 본색을 감출수 없는 《미래통합당》이다.

권력야욕에 눈이 멀어 정쟁만 일삼는 《미래통합당》은 더 나아가서 여당의원의 부정부패의혹과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사이의 갈등문제를 놓고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하겠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부동산가격폭등,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전환론난 등의 진상규명과 관련자처벌을 요구하면서 사사건건 마찰과 대립을 일삼고있다고 한다.

똥묻은 개 겨묻은 개 흉본다는 식으로 지난 시기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갖은 부정부패행위로 《오물정당》, 《부패정당》, 《도적본당》의 락인이 찍힌 《미래통합당》이 제 주제에 푼수도 모르고 설쳐대니 실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미친개 사람무는 악습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간다고 했다.

민생은 외면한채 어제는 장외투쟁과 삭발, 단식 등으로 《국회》밖에서 소동을 피웠다면 오늘은 《국회》안에서 정쟁만을 일삼는 《미래통합당》을 남조선민심은 《미친개정당》으로 단죄하며 해체를 주장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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