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어버릴번 한 해주부용당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37(1948)년 8월 21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른아침부터 해주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점심시간이 지나 숙소로 돌아오시던 수령님께서는 앞에 보이는 정각을 보시고 무슨 건물인가고 물으시였다.

부용당이라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부용당과 주위를 돌아보시며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이였는가고 물으시였다.

봉건통치배들과 지주, 자본가들이 술놀이터로 리용하던 곳이였다는 도인민위원장의 대답을 들으신 수령님께서는 봉건통치배들과 지주들은 인민들의 고혈을 짜서 이런 놀음터를 만들어놓았다고 교시하시였다.

봉건시대의 유물을 없애려고 한다는 도인민위원장에게 수령님께서는 웃으시며 그렇다고 이것을 없애지 말고 잘 보존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을 통하여 후대들을 교양하여야 하겠다고, 봉건통치배들과 지주, 자본가들이 우리 인민들을 어떤 방법으로 악랄하게 착취하였으며 얼마나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였는가를 폭로함으로써 그들을 증오하는 정신으로 교양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부용당이 건설된지는 오랬다고 하는데 색이 변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건축술이 그 당시 대단히 발전하였다고,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유산으로서 앞으로 건축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시였다.

우리 민족이 창조한 문화유산을 그처럼 소중히 여기시고 계승발전시키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민족애에 의하여 헐리울번 하였던 해주부용당은 자기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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