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기만술책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오랜 세월 야망해온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의 명칭변경을 획책하고있다.

그 무슨 《선제공격능력》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자위반격능력》, 《적극적자위능력》 등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일본이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방위체계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철회하면서 또다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들고나온 이후 세계여론은 물론 자국내에서까지 《전수방위》원칙에서 벗어난 행위, 교전권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 9조에 대한 위반이라는 맹비난이 일고있다.

이런 배경하에 벌어지는 일본반동들의 명칭변경놀음은 주변나라들의 경계심을 눅잦히고 선제공격능력보유를 합법적으로 강행하려는 일본특유의 간교한 술책이다.

더우기 《자위》를 특별히 강조하는 명칭들만 고안해낸것은 선제공격적, 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는 기도의 발로이다.

실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 아닐수 없다.

그 어떤 외피를 쓰든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자국의 군사력을 명실상부한 침략무력, 공격무력으로 만들어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일본의 최근 군사적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철회된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대신한다고 하면서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공격형으로 개조하고 이지스함들을 새로 건조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있다.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운용에 필요한 《오스프레이》수송기를 계속 끌어들이고 100여대의 《F-35》스텔스전투기와 그에 장착할 순항미싸일구입, 다음세대 전투기와 초음속미싸일개발 등 무력을 대폭 증강하고있다.

한편 2020년 《림팩》합동군사연습에 해상《자위대》를 참가시키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군사훈련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이 모든것을 일본당국자들이 운운하는것처럼 《자위를 위한 필요최소한도의 조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

이른바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명분을 마련하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일본이 부질없는 기만술책으로 세계여론을 얼려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국제사회는 섬나라의 재침야망을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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