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6일 《로동신문》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타는 일념을 안고

 

검덕지구의 림시도로공사에 진입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복구와 관련한 당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높뛰는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이 머나먼 행군길을 달려 현지에 도착하였다.

태풍피해를 입은 검덕지구의 복구건설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이들은 현지에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림시도로공사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단천시 룡잠리로부터 돈산동까지 수십km구간의 림시도로공사는 검덕지구의 피해복구를 앞당기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공사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하여 검덕지구의 많은 구간의 도로와 철길로반들이 류실되였다.

적어도 10월 10일까지 검덕지구에서 새 살림집들의 체모를 갖추고 도로와 철길을 복구하며 년말까지 모든 피해를 100% 가시자면 림시도로건설을 선행시키는것이 급선무로 나서고있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뛰여들 비상한 각오 안고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검덕지구로 뻗은 도로와 철길이 막힌 조건에서 높고 험한 산발들과 사품치는 강물을 넘고헤치며 해당 피해지역들에 신속히 도착하였다.

행군과정에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인민을 위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높이 발휘되였다.

어느 한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깊은 밤 과수원을 지나면서 비바람에 넘어진 사과나무들을 바로세워주었으며 다른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농작물들이 비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세웠다.

검덕지구의 인민들은 머나먼 행군길을 달려온 인민군군인들을 뜨겁게 맞이하였다.

지금 검덕지구에서는 림시도로공사를 하루빨리 앞당겨 끝내기 위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룡양광산,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 전개된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위험개소의 바위들을 제거하는 작업과 막돌채취작업 등을 립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도로들이 끊어져 굴착기, 대형삽차를 비롯한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을 리용할수 없는 조건이지만 이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여러 인민군부대 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많은 구간의 도로들이 복구되고 림시도로들이 뻗어나가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만장약하고 검덕지구의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승리의 기동로를 하루빨리 열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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