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6일 《로동신문》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타는 일념을 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전진 또 전진

장풍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장풍군피해복구에 동원된 물길공사중앙지휘부아래 황해북도려단에서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지난 8월 당의 부름을 받들고 장풍군피해복구현장으로 달려나온 려단앞에는 수십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여야 할 과업이 나섰다.

건설장비와 경험이 부족한 조건에서 한달 남짓한 기간에 살림집건설공사를 끝낸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그러나 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은 당에서 정해준 기일안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반드시 공사를 결속하여 10월의 하늘가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 각오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돌격전에 나섰다.

격식없이 열린 협의회에서는 대대별임무분담과 륜전기재보장을 비롯하여 공사를 제기일에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세워졌다.

면밀한 작전밑에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졌다.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벌목장과 혼석채취장, 살림집건설장마다에서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화선식정치사업이 벌어지는 속에 건설현장에는 힘있는 글들이 나붙어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경쟁열을 더해주었다.

단 하루만에 지대정리를 끝낸 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로 기초굴착공사에 진입하였다.

련일 내리는 비로 공사조건은 불리하였다. 퍼내고퍼내도 계속 밀려드는 비물과 감탕으로 기초가 순식간에 메워졌다.

그때 려단지휘관의 웨침소리가 공사장에 울려퍼졌다.

우리가 건설하는 이 살림집을 친부모, 친형제들의 보금자리처럼 생각하자. 살림집기초는 후날 땅속에 묻혀 보이지 않아도 인민을 위한 행복의 터전에 우리들의 깨끗한 량심을 바치자. 동무들, 나를 따라 앞으로!

그의 호소는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되였다. 치렬한 격전속에서 마침내 기초굴착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냈을 때 건설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위훈창조의 기쁨이 한껏 어리였다.

이런 불굴의 투쟁정신은 기초콩크리트치기와 살림집골조공사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려단지휘부의 빈틈없는 작전밑에 기초콩크리트치기는 시작부터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벌어졌다.

혼석보장을 맡은 은파군대대의 건설자들은 하루에도 수십t의 모래와 자갈을 보장하기 위해 철야전을 들이댔다.

황주군대대와 신계군대대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도 련속타입을 보장하면서 공사속도를 부쩍 높여나갔다.

려단에서는 짧은 기간에 수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는 한편 기능공들의 창의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기초공사에 이어 벽체축조와 층막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낄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제꼈다.

낮에 밤을 이어 돌격전을 벌려가는 황해북도려단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해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키를 솟구었다.

려단일군인 안학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자연의 횡포가 아무리 극심하다 해도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천만군민이 있는 한 오늘의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이것은 그 하나만이 아닌 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의 신념과 의지의 맹세이다.

 

특파기자 정류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