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6일 《로동신문》

 

모체양묘장현대화를 중요하게 틀어쥐고

 

태천군에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모체양묘장을 현대화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양묘장들에서 나무모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물질기술적조건들을 튼튼히 갖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군에서는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군산림경영소의 나무모생산토대를 강화하고 해마다 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하지만 일군들은 군의 산림조성사업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진행되고있는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늘 자신들을 세워보며 부단히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우리와 만난 군산림경영소의 한 일군은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해 모체양묘장에 현대적인 나무모온실을 건설하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군산림부문 일군들과 함께 다른 지역의 앞선 양묘장들을 돌아보고온 군당위원회책임일군의 책상우에는 두개의 표준온실설계도면이 놓여있었다.

어느것을 선택할것인가. 군적인 건설대상이 많은 조건에서 량경사면온실을 일떠세우는 문제를 놓고 생각이 깊어졌다.

당시 일부 일군들은 군의 실정에 맞게 경사면온실을 건설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산림복구전투에서 양묘장은 전시에 탄약을 생산보장하는 군수공장이나 같다. 투자를 아끼지 말고 나무모생산기지를 번듯하게 꾸려놓자.

이렇게 호소한 책임일군은 현대적인 량경사면수지경판온실을 건설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군산림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결과 온실건설은 높은 수준에서 완성되게 되였다.

나무모생산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할수 있게 온실내부를 꾸릴 때에도 일군들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왕 할바에는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일떠세울 때처럼 산림복구에 실지 이바지할수 있는 본보기로 꾸리자. 이것이 태천군일군들이 내세운 목표였다.

그리하여 나무모온실은 실용성이 큰 현대적인 온실로 일떠서게 되였다. 나무모생육에 유리한 환경을 보장해줄수 있는 자동조종체계 등도 도입되였다.

품을 들인 보람이 있었다. 올해 2월부터는 온실에서 《금야흑송》과 창성이깔나무, 밤나무, 은행나무를 비롯한 7만여그루의 나무모를 튼튼하게 키워냈던것이다.

군에서는 야외적응구와 원형삽목장, 야외재배장을 비롯한 양묘장전반을 개건하기 위한 방대한 작전을 또다시 펼치였다.

일감은 아름차고 해결해야 할 자재와 설비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산림복구사업에서 결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일군들은 발이 닳도록 뛰였다.

이에 고무된 군산림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무모생산을 다그치는 한편 공사과제수행을 위해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갔다.

하여 야외적응구에는 물대차에 의한 관수체계가 도입되고 나무모의 생육조건을 개선할수 있는 생산토대가 갖추어지게 되였다. 원형삽목장에는 안개분무식관수체계를 보다 완벽하게 확립하고 가지삽목에 의한 열매나무모기르기방법을 대대적으로 도입할수 있게 해놓았다.

야외재배장과 나무모밭토지개량을 비롯한 방대한 과제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여 많은 나무모를 안전하면서도 튼튼하게 키워낼수 있게 되였다.

이렇게 군에서는 모체양묘장현대화사업에 힘을 넣어 각종 나무모를 대대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보다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하게 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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