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허수아비신세

 

최근 남조선에서 《법》의 칼날을 휘두르며 무소불위로 놀아대던 검찰총장 윤석열이 련이어 진행된 검찰인사 및 직제개편으로 측근들을 다 잃었다. 명색만 검찰총장이지 실은 손발이 다 잘린 유명무실한 존재, 허수아비신세가 된것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법》과 《원칙》밖에 모르는듯이 자신을 묘사하여 자주 언론에 등장하군 하였던 윤석열이다.

그러나 검찰총장자리에 들어앉자 《사법대통령》이나 된듯이 기고만장하여 민심의 한결같은 검찰개혁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하여온 윤석열의 행적은 《법》과 《원칙》으로 이어져온것이 아니였다.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떠들며 사법개혁조치들이 취해지지 못하게 가로막아나섰는가 하면 검찰개혁반대에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걸고있는 보수패당에게는 음으로양으로 막힌 숨길을 열어주고 보호해주었다.

결국 윤석열과 그 측근들이 그처럼 외우던 《법》과 《원칙》이란 오로지 저들의 부정의한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궤변, 검찰적페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여론기만용이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기득권부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초불민심의 사법적페청산요구에 거역해나선 윤석열이 오늘의 가련한 신세를 두고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자기를 모르고 무모하게 날치며 민심을 짓밟으려 한 윤석열의 어리석은 망동의 결과가 수족이 잘리워나간것만으로 끝날것 같지 않다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평가이다.

김 명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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