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진정한 인민의 명절

 

10월명절의 경축광장에서 성실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온 충직한 인민에게 거듭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리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리여온다.

온 나라의 마음이 뜨겁게 굽이치는 이처럼 벅차고 환희로운 밤 이 자리에 서고보니 전체 인민에게 무슨 말씀부터 드렸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토록 뜨거운 진정을 터놓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목메여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격정의 화폭, 정녕 그것은 수령과 인민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사랑과 정이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조국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10월의 뜨거운 환희, 이 크나큰 행복과 기쁨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그 누구보다도 열렬히 인민을 사랑하는분이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멈춤도 없이, 낮과 밤, 궂은날, 마른날이 따로 없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적과 전설의 서사시를 수놓으시였다.

큰물과 태풍이 휩쓸었던 흙탕바다앞에서도 인민을 찾아가는 야전차의 전진을 멈추지 않으신분, 피해지역 주민들이 입사할 살림방의 높이도 가늠해보시고 그들의 옷가지들과 부엌세간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마음써주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 헌신의 자욱이 있어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피해지역들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보란듯이 일떠서고 재해를 당한 인민들이 새 보금자리를 펴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졌다.

련이어 겹쳐든 재해로 모든것이 페허로 변했던 험지에 황홀하게 솟아난 집집의 창가에서는 가장 어려운 때 가장 가까이에서 따뜻이 품어주고 고락을 함께 하여준 어머니당을 우러러 터치는 진정어린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이렇게 맞이한 인민의 명절이였다. 자애로운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이 력사적인 연설의 구절구절에 그대로 어려있어, 끊임없이 태여나는 사랑의 전설과 함께 늘어나는 문명의 재부들이 인민에게 고스란히 안겨진 명절이여서 우리의 10월은 그처럼 뜨거웠던것이다.

명절은 세월의 흐름속에 찾아온다. 그러나 진정한 인민의 명절은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자욱을 따라 이 땅에 밝아온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명절들이 있고 명절마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만 인민자신이 진정으로 위대한 명절이라고 자랑높이 부르는 명절은 오직 우리에게만 있다. 바로 이것이 당창건 75돐을 뜻깊게 맞고보낸 우리 인민의 제일 큰 긍지이고 자부이며 행복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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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 서울 - - 2020-10-18
북 주민들이 자기들의 명절이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는 조선로동당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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