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7일 《로동신문》

 

80일전투에서 영웅청년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자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 진행

 

뜻깊은 10월의 경축광장에서 높이 추켜든 당중앙결사옹위의 홰불을 80일전투의 격전장마다에서 영웅적투쟁의 불길로 거세차게 지펴올리려는 청년전위들의 강용한 기상이 총진군길에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승리로 맞이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16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창건 75돐 경축광장에 터져오른 승리의 축포성, 위대한 당,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의 함성이 메아리치는 내 조국의 하늘가에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장엄한 진군포성이 힘차게 울린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80일전투에 총진입한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용암마냥 끓고있으며 청춘의 값높은 영웅적위훈으로 마련한 로력적선물을 어머니당대회에 드릴 충성의 열의가 하늘끝에 닿고있다고 말하였다.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는 충성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척후대, 결사대의 영예를 빛내여가려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지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청춘시절을 값있게 빛내인 아버지, 어머니들처럼 로동당의 아들딸, 혁명의 계승자들의 용솟는 젊은 힘을 남김없이 떨쳐 혁혁한 성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시련과 도전이 겹쌓여도 사회주의 내 조국의 힘찬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는 철의 신념을 지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80일전투에서 수행하여야 할 전투적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누구나 안일과 해이, 방심과 완만성을 철저히 배격하고 방역학적요구들을 가장 성실하게, 가장 량심적으로 지키며 서로 통제하고 방조하는 집단주의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공민적자각과 애국심을 안고 방역투쟁을 멈춤없이 전개해나가며 방역규정을 어기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재해복구전선에 동원된 청년돌격대원들과 지휘관들은 전화의 인민군용사들처럼 80일전투의 기본고지를 점령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안고 치렬한 백열전을 벌려 자랑찬 승전고를 선참으로 울려야 한다.

공장과 농촌, 일터와 마을 그 어디서나 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청년들이 서며 복구자재와 물자를 제때에 생산보장하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친자식, 친형제의 심정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원들을 비롯한 농업부문의 청년들은 쌀로써 혁명을 보위하고 당을 받드는 제일선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안고 봄내여름내 품들여 가꾼 낟알을 한알의 허실도 없이 거두어들이며 다음해농사차비를 알심있게 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을 지켜선 청년들은 증산, 증송투쟁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청년들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돌격로를 개척하고 확대하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리며 청년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어디 가나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청년학생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분분초초가 흐르는 시대의 숨결에 맞추어 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좋은 일들을 더 많이 찾아하여야 한다.

모든 청년동맹일군들은 총돌격전이 벌어지는 전투현장에서 사상전의 불길을 끊임없이 지펴올리며 동맹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하여 당앞에 다진 결의목표들을 무조건 돌파해나가야 한다.

보고자는 모든 청년전위들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눈부신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임으로써 위대한 김정은동지 시대 청년전위들의 대풍모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고 력사적인 우리 당 제8차대회를 조선청년들의 가장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박순일동지, 속도전청년돌격대 지휘관 김영진동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백경희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은 우리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무한대한 정신력, 담대한 배짱을 믿고 강성번영의 설계도에 진격의 화살표를 그었다고 하면서 오늘의 80일전투는 청년들의 충실성을 당과 조국앞에 검증받는 귀중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당을 받드는 길에서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여온 전세대들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모든 청년들이 80일전투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들어올수 없게 비상방역전을 빈틈없이 전개하는것과 함께 비상방역조치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신속정확히 리행하고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철저히 배격하며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보장하는데서 언제나 앞장설것이라고 말하였다.

기름냄새, 흙냄새가 나는 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청년대중의 투쟁열을 세차게 달구어주는 첨입식,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청년》이라고 불리우는 더 많은 충성의 선물들을 안고 당 제8차대회를 맞이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련이어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고 피해복구전투에서 영웅청년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결사의 의지를 토로하였다.

공정별, 날자별로 전투목표를 높이 세우고 단숨에의 기상으로 맡은 공사를 앞당겨 완수하며 몰탈 한삽을 이기고 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자기 집, 자기 마을을 꾸리고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늘인다는 심정으로 정성을 고이고 피땀을 바칠것이라고 그들은 힘주어 말하였다.

그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당정책관철의 척후대로 자라난 청년들답게 오늘의 벅찬 시대적요구에 자신을 세워놓고 80일전투의 날과 달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결의를 다시금 피력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하여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충성의 한마음, 애국의 한마음으로 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 새 기적, 새 혁신의 불길을 끊임없이 지펴올릴것을 온 나라 청년전위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청년전위들의 결의행진이 진행되였다.

결의행진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령도를 영웅신화창조의 불길로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장엄한 80일전투에서도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신심드높이 행진의 첫 보폭을 기세차게 내짚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를 비롯한 구호가 씌여진 프랑카드들과 공화국기, 청년동맹기발, 붉은기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대오마다에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의 위용이 세차게 나래쳤다.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에 눈부신 기적과 위훈의 페지들을 남먼저 새기며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썩하게 할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정과 랑만이 북소리 높이 울리며 수도의 거리로 기운차게 나아가는 중북대렬과 행진대렬들에 차넘치였다.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80일전투의 선봉에서 청년전위의 슬기와 용감성, 단결력과 전투력을 총폭발시켜나갈 참가자들의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자력갱생행진곡》,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등의 노래소리가 수도의 거리들을 진감하였다.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당이 가리킨 돌격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며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승리로 맞이할 온 나라 청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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