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7일 《로동신문》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를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울릴 기세드높이

조선인민군 한승철소속부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건설에도 뚜렷한 자욱을 남겼습니다.》

조선인민군 한승철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서 맡은 살림집골조공사와 외부미장을 결속하였다.

이와 함께 내부미장과 지붕공사도 마감단계에서 추진시키고있다.

 

위력한 구두선동

 

80일전투의 시작에 앞서 부대에서는 당원들의 모임을 가지였다.

부대지휘관들의 불같은 호소가 군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동무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대흥땅에 왔습니다.

우리가 철길이 끊어지고 도로가 막혔다고 길이 열리기를 앉아서 기다렸습니까?

아닙니다. 건설기공구를 매 전투원이 지고 산발을 타고넘으며 강행군하여 여기에 왔습니다.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살림집을 일떠세우는 실무적인 건설사업이 아니라 인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격전입니다. …》

부대지휘관들의 격식없는 정치사업에 이어 구분대장들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기어이 수행하겠다고 결의해나섰다.

피해복구전투에서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를 힘있게 과시하겠다는 구분대장들의 불같은 토로는 전체 전투원들의 심장에 투쟁의 불을 달아준 위력한 구두선동이였다.

 

전투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어

 

공사에서 제일 걸린 목재해결을 위한 보장조를 조직하고 전투지휘를 짜고들어 첫 돌파구를 열어제낌, 3일만에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수만장의 블로크를 생산, 골재 및 모래채취와 운반을 선행…

이 몇가지 사실만 놓고서도 높은 공사실적을 이룩하기 위하여 전투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든 부대지휘관들의 노력을 잘 알수 있다.

부대지휘관들은 피해복구전투에서 속도일면에만 치우치는 경향을 없애고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전투현장에서 하루에도 여러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하군 한다.

이 구분대는 앞섰는데 다른 구분대는 왜 뒤떨어졌는가? 원인이 무엇인가?

매 작업공정별로 앞선 구분대의 좋은 경험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수시로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부대적인 경쟁열, 투쟁열은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부대의 명예속에 구분대의 위훈도 있다

 

13일 7시 30분, 박진철소속구분대 군인들이 제일먼저 맡은 구간의 5층살림집외부미장공사를 끝내여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였다.

기초굴착으로부터 5층층막공사를 완성하고 련이어 외부미장공사에 달라붙은 후 지금까지 그야말로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공사를 다그쳐온 이들이였다.

입술이 부르트고 두눈이 충혈된 군인들, 서로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 그들의 눈가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부대지휘관들은 그들의 등을 억지로 떠밀며 가설천막에 들어가 다문 한두시간만이라도 눈을 붙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외부미장공사를 채 완성하지 못한 어느 한 구분대의 작업을 도와나섰다.

《부대의 명예속에 우리 구분대의 위훈도 빛나지 않겠습니까. 우린 전투현장을 절대로 떠날수 없습니다. 2현관을 맡은 구분대가 아직 전투임무를 다 수행하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를 뜰수 있겠습니까.》

박진철소속구분대 군인들이 도와나서자 일자리가 푹푹 났다.

김대성소속구분대 군인들도 달려와 외부미장공사와 지붕공사에 합세하였다.

《빨리! 빨리!》, 《발판 두개를 이쪽으로 옮기시오!》…

마침내 부대의 5층살림집외부미장공사를 결속하였다.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부대군인들의 투쟁은 계속된다.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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